기사 (2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특별시교육청의 ‘일반고 점프업’ 발표에 대한 논평 김형태 교육의원은 22일 일선 학교 현장 선생님들의 의견을 모아, 다음과 같이 서울특별시교육청의 ‘일반고 점프업’ 발표에 대한 논평을 했다.우리는 지난 5년 동안 “교육이 없는 교과부 시절”을 혹독하게 경험했다. 단팥 없는 찐빵처럼, 이명박 정부의 5년은 교육적인 논리와 교육적인 안목 대신, 정치논리, 경제논리, 진영논리, 경쟁논리만 무성했다. 이명박 정부의 가장 큰 잘못이라면, 학교다양화라는 이름으로 교육을 황폐화시킨 것이다. 다양화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니지만, 학교를 서열화하고 분리하는 수직적인 다양화는 분명 교육적이지 않다. 논평 | 시사매거진 2580 | 2013-08-22 19:49 김기준 의원, 박근혜정부 ‘비전문가 낙하산 인사’를 즉각 철회하라.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의정활동 속에서 ‘비전문가 낙하산 인사’ 근절의지를 수차례 피력한 바 있다. 지난해 말에는 MB정부의 낙하산 인사에 대하여 “잘못된 일이다”라고 정면 비판하기도 하였으며, 스스로 “낙하산 인사는 이번 정부에서는 없을 것입니다”라고 발언한 바 있다. 그러나정작 박근혜 대통령은 산은지주 회장으로 홍기택 인수 위원을 내정함으로써 스스로 자신의 원칙과 소신을 뒤집은 인사를 단행하였다. 홍기택 내정자의 금융경력은 일부 금융회사에서 사외이사로 일했던 것 말고는 사실상 전무하다. 그리고 오랫동안 학계에서 활동한 관계로 현장 논평 | 시사매거진 2580 | 2013-04-06 13:38 <이용섭 의원 논평>박근혜 대통령은 국정원의 불법 선거운동 진상을 규명해야 국정원이 원세훈 전 원장의 직접 지시 하에 조직적으로 국내정치에 깊숙이 개입하고, 지난해 대통령 선거에서까지 불법선거운동을 했다는 사실이 속속들이 밝혀지고 있다.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활동해야 할 국가정보기관이 MB정권을 보호하고 박근혜 정권을 만드는 데 혈세를 쓴 것이다.국정원의 국내정치 개입은 진보/보수, 여당/야당의 문제가 아니다. 이는 민주헌정을 무너뜨리는 국가범죄다. 그럼에도 이 같이 중대한 문제에 대해 책임지는 사람이 없다. 오히려 국정원은 증거인멸을 시도하고, 내부 고발자를 검찰에 고발하겠다는 어처구니없는 행태 논평 | 시사매거진 2580 | 2013-03-23 19:20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