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선 기자]남주혁의 화이트 아웃도어룩 공항패션이 화제다. 남주혁은 지난 25일 네파의 2015년 S/S 시즌 TV 광고 및 화보 촬영 차 뉴질랜드로 출국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남주혁은 모델 출신다운 탁월한 패션센스를 발휘해 눈길을 끌었다, 훤칠한 키를 돋보이게 만들어주는 심플한 팬츠에 화이트 ‘패스파인더’ 재킷을 매치, 장시간 비행에도 끄떡없는 편안함과 스타일리시함을 모두 고려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또한 남주혁은 여심을 흔드는 훈훈한 미소와 함께 공항에 모인 많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남주혁이 착용한 네파의 2015 S/S 신상품 ‘패스파인더’ 방수재킷은 화이트 컬러를 비롯해 남성용은 6가지 색상으로, 여성용은 5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다. 화려하고 컬러풀한 색감으로 올 봄 가벼운 산행과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 시 화사하게 코디할 수 있는 패스파인더는 타슬란 소재로 사용해 내구성을 높이는 한편, 메쉬 소재로 통기성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현재 JTBC 예능 프로그램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강남과의 ‘환상의 케미’를 보여주고 있는 남주혁은 지난달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의 ‘꽃미남 남녀탐구생활’ 특집에 출연해 귀여운 허당 매력을 선보였으며, 남주혁 특유의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정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