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ream 의료그룹 미래메디컬센터 김수정 대표
ReDream 의료그룹 미래메디컬센터 김수정 대표
  • 박해준 기자 newsphj@sisam2580.com
  • 승인 2015.03.11 09: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더 나은 삶을 위한 퍼스트클래스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다

[박해준 기자]장수 사회에 접어들면서 길어진 수명은 축복이지만 건강하지 못한 상태로 오래 사는 것은 달가운 일이 아니다. 삶의 질을 추구하는 현대 사회에서 건강에 대한 관심은 날로 늘어나고 있다. 그만큼 건강검진에 대한 필요성도 크게 늘어났다. 건강보험공단에서 제공하는 간이 건강검진도 있지만 많은 직장인들은 별도의 비용을 들여 정밀검진을 하고 있다. 최근 일정 규모 이상의 회사에서는 직원들에게 건강검진을 제공하고 있는 추세다.

그러나 직장 단체 건강검진을 받아 본 직장인들은 건강검진에 대한 불만을 제기한다. 검진을 받는 사람이 많다보니 대기시간이 길고 검사도 형식적일 수 있으며 위생 상태에도 만족하지 못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아울러 검사결과가 바로 나오지 않는 점도 불만으로 제기했다.

 

ⓒ시사매거진 2580

건강검진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하는 미래메디컬센터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미래메디컬센터에서는 이러한 불만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했다. “진보적인 첨단 진료시스템 속에 생명존중을 실현하고 지향하는 의료 서비스 정신으로 고객에게 다가서는 것은 물론 모든 의료기관이 통합되어 있기 때문에 사후 관리 서비스도 철저히 함으로 고객만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한다.

미래메디컬센터는 “한 사람 한 사람의 특성에 맞는 고객 맞춤형 고품격 서비스를 바탕으로 각 고객의 평생 건강과 인생 설계의 파트너가 되기 위해 최첨단 의료 시설과 장비는 물론 최고 수준의 의료진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주목을 끄는 것은 검사 당일 결과를 받아볼 수 있는 원스톱 의료서비스이다. 또한 진단된 암 등의 난치성 진환은 대학병원의 전문 의료진과 연결하여 빠르고 정확한 치료를 제공하며 비만, 탈모, 피부, 치과 등의 특별한 항노화 프로그램 및 차별화된 헬스케어도 제공하고 있다.

 

줄기세포연구소와 피부과를 통한 맞춤형 종합 진료서비스 제공

ⓒ시사매거진 2580

미래메디컬센터는 이 밖에도 줄기세포연구소를 개설하여 건강한 몸에서 추출한 줄기세포를 보관하여 영원한 건강과 아름다움을 지킬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줄기세포 얼굴지방이식과 줄기세포 가슴성형, 줄기세포 두피관리, 피부 줄기세포 이식 등이 가능하다. 또한 피부과도 운영 중인데 1:1 맞춤 피부 및 바디 컨설팅으로 품격 높은 시술과 케어를 제공한다. 미백클리닉과 주름·리프팅, 여드름, 모공, 쁘띠성형, 제모, 탈모, 비만, 메디컬스킨제어, 체형관리 등의 진료를 하고 있다.

미래메디컬센터는 성형외과도 운영하고 있다. 이 센터의 한 관계자는 “성형을 주제로 하는 모 방송 프로그램에서 선정한 1위 의료진의 명품수술과 수술 전 사전 검진을 통해 개개인의 현재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여 똑같은 성형이 아닌 개성을 잃지 않되, 아름다움을 최대한 살리는 미래만의 수술을 제공하고 있다”며 “눈 성형과 코 성형, 안면 윤곽, 가슴 성형, 지방흡입, 지방이식, 리프팅, 줄기세포성형 등 모든 성형술을 통해 고객 만족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산부인과에서는 인티마제이저 전문시술 기관으로 인증을 받았고 특허를 출원하였으며 여성의 건강검진과 요실금 치료, 귀족수술, 황후성형에 이르기 까지 여성에 의한 맞춤치료를 제공한다”며 “여의사 진료를 통해 부담 없이 상담 받고 시술받는 편안한 진료를 추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미래메디컬센터에서 운영하는 치과에서는 임상경험이 풍부한 전문 의료진의 시술로 수준 높은 진료가 가능합니다. 또한 심미보철센터는 원데이 진료시스템으로 빠른 진료를 받을 수 있으며 자체 기공실 운영으로 고객의 만족도가 높습니다.”

미래메디컬센터는 또한 “건강검진을 받은 고객을 위해 검진 이후에도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1:1 맞춤검진 및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진정한 고객맞춤형 서비스를 실현하고 있다”고 강조한다.

ⓒ시사매거진 2580

글로벌 의료의 중심을 향하는 ReDream Medical Group Ltd.USA

미래메디컬센터의 오랜 검진경험과 노하우는 미국에서 시작된 글로벌 의료의 산물이다. 외국에의 명칭은 리드림의료그룹 (ReDream Medical Group Ltd.USA)이다. 리드림은 18년간의 발전 역사를 갖고 있다. 현재 미국과 한국 홍콩 등 여러 나라와 지역에서 의료기구 및 투자관리프로젝트를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과학연구와 투자, 운영관리를 일체화로 하는 국제의료산업그룹이다.

리드림은 1997년 미국에서 의학개발프로젝트를 투자로 시작했고 LA에서 Mervita Research Lab 연구센터를 설립했다. Mervita Research Lab 연구센터는 미국 아이오와 주립대학교에 의탁하여 인류의 항노화 연구와 병변성종양예방연구에 진력한 결과 100여개의 의료과학연구특허를 받았고 특히 항산화물질 ‘해조 폴리페놀’은 2008년에 미국 FDA NDI 승인을, 2012년에 FDA임상허가를 취득했다.

리드림은 2000년도에는 미국에서 Simply Health LLC&ALG Investment를 설립하여 본격적으로 의료 기구에 투자 관리를 전개했다. 이어서 캘리포니아 Beverly Hills와 Irvine 시에서 2개의 피부치료센터를 투자 관리하여 피부 항노화 영역의 Medical solution를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시사매거진 2580

한국미래의료재단 설립과 홍콩, 중국 진출

리드림은 2000년도에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한국 서울 강남에서 한국미래의료재단을 설립하고 처음으로 ‘몸 내부의 건강과 외적 아름다움의 지표’라는 인식을 국내에 도입했다. 지난 15년 동안 검진센터와 성형외과, 피부미용, 치과의료, 산부인과, 내과 등을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리드림은 2004년 홍콩에서 ReDream Medical Beauty Center(HK)를 설립했고 2006년에는 BTAMED센터도 설립하고 10만 명의 환자를 치료하면서 풍부한 임상경험을 쌓아왔다. 2012년 ReDream 아시아태평양 본사는 ISO9001과 ISO14001 인증을 통과했고 2013년도에는 한국능률협회에서 브랜드마케팅대상과 성형미용고객만족상을 수상했다.

“2014년에는 중국의 외자투자정책의 개혁과 개방에 따라 미국의 첨단의료기술 및 의료관리경험과 모델 그리고 한국성형의 정수를 함께 중국에 도입했다. 이번에 4월 18일 북경(베이징)에 첫 오픈으로 시작하여 4월 28일 닝보, 소주, 중경, 남경, 정주, 광주, 천진, 청도, 심천, 성두, 무한, 시안 등의 도시와 다른 경제발달지역에 입지를 선정했으며 매년 3~5개의 병원을 개원하는 속도로 5년 후에는 20여개의 병원을 설립할 계획입니다.”

 

중국 VVIP를 위한 고급화 전략 ‘신의 한 수’

ⓒ시사매거진 2580

리드림은 중국 미용의료시장 VVIP를 타깃으로 한 고급화 전략을 승부수로 띄웠다. 결과는 매우 성공적으로 ‘신의 한 수’라는 평을 받고 있다. 그동안 쌓아온 의료기술력과 의료서비스의 노하우를 중국 현지화하여 고급스러우면서도 차별화도니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철저한 현지화가 핵심이다. 이를 위해 미국의 바이오기술팀, 한국의 의료서비스 운영팀, 중국의료마케팅 팀 등 이른바 각 분야별 최고의 ‘드림팀’을 구성했다.

이미 미국을 바탕으로 한국, 홍콩 등 여러 나라에서 현지화 전략을 수립한 바 있는 리드림은 철저한 중국 시장분석을 통해 상위 계층 20%의 VVIP 고객을 타깃으로 설정했으며 서비스는 물론 최적화된 동선을 기반으로 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수요층에 따른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을 완료했다.

특히 리드림은 국제화 의료관리 서비스 표준을 바탕으로 미국 최첨단 의학미용과 항노화 기술 및 연구 성과를 성형외과, 피부미용, 항노화 영역에 응용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1225호 (가양동, 골드퍼스트)
  • 대표전화 : 02-2272-9114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남규
  • 법인명 : 시사매거진2580
  • 제호 : 시사매거진2580
  • 등록번호/등록일 : 서울 다 06981 / 2004-06-02
  • 등록번호/등록일 : 서울 아 03648 / 2015-03-25
  • 발행일 : 2004-06-02
  • 총재 : 이현구
  • 회장 : 김태식
  • 발행인 : 김남규
  • 편집인 : 송재호
  • 시사매거진2580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시사매거진2580.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smgz2580@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