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진 기자]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위기청소년 문제 예방을 위한「2015년 학교지원 프로그램」을 지난 24일 영암낭주중학교 ‘적응유연성강화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11월까지 해당 프로그램 전문지도자가 13개 학교로 찾아가서 교육할 예정이다.

2015년 학교지원 프로그램은 △게슈탈트관계성향상 △적응유연성강화 △진로코칭 △푸드아트테라피 △사회성증진 집단미술치료 △LCSI성격검사 워크샵 △자살예방교육△학교폭력예방교육△스마트폰중독예방교육 등으로 구성․운영된다.

영암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의 대인관계, 이성문제, 진로, 우울, 불안, 학교폭력 등에 대한 개인상담 및 심리검사 등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홈페이지(www.ya1388.or.kr) 또는 전화061)470-100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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