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북한 연계 대남테러 대비 테러방지법 처리 촉구
IS·북한 연계 대남테러 대비 테러방지법 처리 촉구
  • 임병동 기자 worldcom09@daum.net
  • 승인 2016.02.05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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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4차 핵실험 강행에 이어 위성 발사로 위장한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를 예고

[임병동 기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중국의 뒤통수를 치면서 4차 핵실험 강행에 이어 위성 발사로 위장한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를 예고한 김정은에 “자멸할 짓하단 평양이 초토화 되고 군부쿠데타에 이어 민중혁명 봉기에 직면하게 된다”고 경고했다.  

▲ 테러방지법조속제정 1인 시위를 하는 홍정식 활빈단 대표 ⓒ시사매거진 2580
활빈단은 핵탄두 탑재가 가능한 B-2 스텔스 폭격기,F-22기, B-52 전략폭격기가 출격해 평양을 불바다로 만들면 “결국 백기들고 평양도 내주는 패전의 길이 자명한데도 상미련 떨고 있다” 고 맹비난했다.  

활빈단은 UN안보리 결의도 무시하고  핵·미사일을 움켜쥐고  전쟁도박을 벌이며 3대세습독재 폭정체제를 공고히 다지려는 김정은에 그나마 ‘최고 존엄’자리를 지키려면 “자살골 형국의 위험 지경 직전인 이쯤에서 꼬리 내린 후 대화 모드로 전환해 북·미수교를 하던 정전 평화협정 협상후 현상 유지로 급선회만이 살아 남을 최상책임을 깨우치라” 고 촉구했다. 

한편 활빈단은 ‘심각한 타격으로 혹독한 대가를 치루게 하겠다’는 박근혜 정부에 “대북확성기 방송만으로는 미약하다”며 “남한의 지상파 TV를 북한의 PAL 방식으로 송출해 북주민의 눈과 귀를 열게해 자유해방 의지를 고취시키라” 고 제안했다. 이와함께 국회에 IS·북한이 연계된 대남테러 봉쇄를 위해 테러방지법 입법 제정을 강도높게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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