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정 기자] 영주시장(시장 장욱현)는 오는 6월 30일까지 임대농기계 (농용굴삭기, 트렉터) 농업인 임대를 위해 농업기계현장 이용기술 교육생을 모집한다.

농업기계 현장이용기술 교육은 실수요 농업인들에게 농기계사용 방법, 정비 점검 및 보관요령 숙지로 농기계 내구연한 연장하여 경영비를 절감하고 농기계 안전사용 방법 습득으로 농기계 사고 예방 대처능력을 높이는데 목적이 있다.

올해 상반기 농용굴삭기 이용기술 교육은 2월 20일 ~4월 3일까지 7회 178명, 트랙터교육은 4회 97명기 수료하였다

하반기교육은농기계임대사업 남부분소(문수면 종릉로 516)에서 농기계의 각부명칭과 안전교육 하고 작업현장과 비슷하게 만들어 놓은 실습포장에서 정지,운행, 위험요소 대처능력등을 7월 상순부터 매주 1~2회씩 15 ~ 20명씩 8월하순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임대농기계중 트랙터와 농용굴삭기는 교육 이수자 및 자격증 소지자에 한해 임대가 가능함으로 각 부분의 기능이해 및 조작방법, 안전 교육을 필수적으로 받아야 수료증이 발급된다

주성돈 농촌지도과장은 “농업 환경이 농기계에 의존해야하는 현실에서 항상 사고가 발생할수 있으므로 충분히 교육을 받아 안전하게 사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농작업 안전에 최선을 대해 주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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