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하임 이정란 대표, “안전하고 깨끗한 물티슈 공급! 저렴하고 우수한 물티슈 공급!”
(주)하임 이정란 대표, “안전하고 깨끗한 물티슈 공급! 저렴하고 우수한 물티슈 공급!”
  • 이선정 기자 kiya789@sisam2580.com
  • 승인 2017.12.08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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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무공해 영유아 물티슈(몽베르)’ 개발해 고객만족·품질혁신 성과 거둬

[이선정 기자] 지난 2013년 수많은 아기물티슈 중 23개 제품에서 가습기살균제 독성유해물질이 검출돼 국내 유아용품 시장을 떠들썩하게 만든 사건이 있었다. 고객의 소비심리가 불안한 가운데 ‘청정 무공해 영유아 물티슈(몽베르)’를 개발해 고객만족·품질혁신의 성과를 거둔 중소기업이 있다. (주)하임(몽베르)은 아이를 생각하는 안전한 물티슈를 부모의 마음으로 믿을 수 있는 제조공정을 통해 만들어가고 있는 기업이다.

▲ (주)하임 이정란 대표 ⓒ시사매거진 2580

믿을 수 있는 ‘안전한 물티슈’

(주)하임 이정란 대표는 “고객 신뢰로 (주)하임은 지금의 중심이 된다. (주)하임은 우리 생활 속에 다양하게 쓰이는 물티슈를 통해 끊임없는 기술 개발과 제품 품질관리의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의 소리를 경청하고 있다”며 “그리고 기업의 이익을 고객 및 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나누는 회사의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깨끗한 물티슈! 저렴하고 우수한 물티슈를 공급하도록 고객과 함께하는 (주)하임이 되겠다”고 말했다.

(주)하임은 지난 2015년에 설립한 신생기업으로 2년 만에 쇼핑몰 고객들로부터 두터운 신임을 얻고 있다. 특히 자체 브랜드인 ‘몽베르’는 믿을 수 있는 ‘안전한 물티슈’란 호평을 받고 있다. ‘몽베르’는 불어로 ‘푸른 산’이란 뜻으로 녹색 자연주의를 표방하고 동시에 아이들이 뛰노는 동산을 연상시키는 하임만의 친환경 영유아 전용 물티슈이다.

(주)하임은 대한민국 유아용 물티슈산업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 대표는 “이제 우리사회는 편리하고 위생적이며, 건강하게 살기를 원한다. 그중 하나는 과거 화장지조차도 아끼기 위해 살았지만, 어느 순간 물티슈가 화장지만큼이나 대중화돼가는 시대 살고 있다”며 “우리 가족, 내가 사용한다는 마음으로 가격은 착하게 품질은 우수한 한마디로 가성비가 뛰어난 제품으로 고객에게 다가갔던 것이 사랑받는 큰 이유인 것 같다”고 말했다.

소비자(사회구성원)와 함께 상생하는 기업

(주)하임은 올해 공장설립 및 벤처기업 인증 등 큰 사업이 진행했다. 최근에는 설비 증설 및 자동화 진행 중에 있다. 또한 새로운 특허 및 신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 조만간 원터치 캡, 버블티슈, 유아비누 등의 새로운 제품들을 소비자에게 선뵐 예정이다.

지난 2013년 일부 유아용 물티슈 업체에서 가습기살균제 독성유해물질이 검출돼 국내 유아용품 시장을 떠들썩하게 만든 일이 있었다. 하지만 (주)하임은 피부자극테스트, 정제수 수질검사테스트, 안티몬 검출테스트 등 유해물질뿐만 아니라 다방면의 안전성에 대해서도 소비자들이 믿고 쓰실 수 있도록 테스트를 통해 안정성을 확보하고자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이 대표는 “중소기업의 성장가능성을 가지고 지원이나 투자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정부가 지원정책을 펼쳐나갔으면 한다”면서 “오히려 자립가능한 중소기업은 지원을 받기 쉬운 반면 이제 성장을 시작하려는 중소기업은 지원의 문턱이 너무 높았다. 은행이나 각종 지원 정책들이 자라나는 새싹 같은 중소기업이 어렵지만 더 클 수 있는 영양분을 공급하는 지원정책으로 발전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제 기업이 소비자(사회구성원)와 함께 상생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즉 기업은 좋은 가격과 품질의 제품을 공급해드리고, 소비자는 가성비 뛰어난 제품으로 편리한 생활을 영위함에 있어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해야 기업이 성장하고 근로자가 행복하고 또 근로자가 소비자가 되어 상생한다고 생각 한다”면서 “기업의 이익이 다시 사회로 환원되며 누구의 기업이 아닌 우리의 기업이 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기회가 된다면 교육을 통해 우리나라의 훌륭한 인재들이 사회에 쓰임 받도록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주)하임은 지역사회를 위해 ‘어린이 사랑 나눔’에 5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증하는 등 어린아이들에게 애정이 담긴 손길을 건네주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과 사회복지아동시설 그리고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가정 등에 적극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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