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김준연 의원, 안전한 경기도, 행복한 도민
경기도의회 김준연 의원, 안전한 경기도, 행복한 도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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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2.11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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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행정위 의원으로 안전 관련 조례 발의에 앞장 서

[시사매거진 2580 ] 연달아 발생한 화재사건으로 온 국민이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민의 행복을 위해 누구보다 안전에 역점을 두고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경기도의회 김준연 의원을 만났다.

경기도의회 김준연 의원ⓒ 시사매거진 2580

“주민들의 행복을 위해서는 안전이 제일 중요”

경기도의회 김준연 의원은 안전행정위 의원으로 2015년 6월에는 ‘세월호 희생 기간제 순직처리 촉구 결의안’, 2017년 9월에는 ‘경기도 심폐소생술교육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2017년 10월에는 ‘경기도 지진피해 원인조사단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및 ‘경기도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 구성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하며 누구보다 안전에 의정활동의 역점을 두고 있다.

김 의원은 “경기도의 올해 소방 관련 예산은 9,418억 원이 편성되었다. 그런데 경기도 보다 인구 320만명이 적은 서울시의 소방 예산은 올해 이미 1조원을 넘어섰다”며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 재해·재난은 언제 터질지 알 수 없고 시민들이 불안함을 해소하기 위해 의원으로서 무엇을 해야 할지 항상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러한 고민의 결과 김 의원은 특히 재난 상황에서 주민들의 대응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안전교육 분야의 역량을 키우는 일에 집중하고 있다. 도민을 대상으로 하는 심폐소생술 교육 활성화를 위안 조례,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 구성 및 운영 조례 등을 제·개정하는 작업, 보라동 119 안전센터를 확충하기 위한 예산을 45억 확보 올해 7월 완공예정이다.

도의원이 된 이후 4년간 줄곧 의회 안전행정위원회에서 상임위 활동을 하며 안전행정 담당 기관들을 자주 찾아가고 있는 김 의원은 대형사고 발생 시 건물 자체의 안전 시스템도 중요하지만 이미 발생한 사고가 더 커지지 않도록 신속하게 대응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며 “지역에 119 안전센터를 더 많이 확충해 어떤 사고나 화재가 발생해도 무조건 5분 안에 재빨리 출동해서 대응할 수 있는 안전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김 의원은 “안전행정 기관이 주민들 곁에 가까이 있어야 하고 더 나아가 안전을 직접 체험할 수 있게 되면 더욱 좋겠다. 재난을 간접적으로 체험을 해보면 두발 자전거를 배울 때처럼 몸이 그 상황을 기억해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기 때문”이라며 곳곳에 재난 상황과 생활안전을 체험할 수 있는 안전체험관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실제로 김 의원은 오산에 안전체험관이 처음 조성되도록 노력했으며, 주민과 가까운 곳에서 안전하게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의정활동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 시사매거진 2580

“국민들이 ‘안전’하면 ‘김준연 법’이 떠오르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할 것”

용인시 구갈동, 상하동, 상갈동이 지역구인 김준연 의원은 용인시에 총 사업비 1,630억 원 규모의 대규모 뷰티산업단지를 유치하는데 힘썼으며, 공약사항을 이행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교통은 분당선의 연장과 경전철 환승, 용인 시티투어버스, GTX와의 연계 등으로 광역교통거점이 되었고 자연스럽게 빠른 출퇴근이 가능해졌다. 최근 인구가 크게 증가해(`06년 약 28만명->`16년 약 42만명) 소방서비스 소요가 늘어난 기흥구에 119 안전센터 신설을 위한 부지를 확보하는 등 새롭게 필요한 지역 사회의 이슈들까지도 살피고 있다.

김 의원은 “안전한 경기도를 만드는데 남은 의정활동의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부정 청탁, 금품 금지하면 ‘김영란 법’을 떠올리듯 안전하면 ‘김준연 법’이 떠오를 수 있게 안전한 경기도를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그는 “파출소나 지구대와 같은 작은 규모의 소방서를 지역 사회 곳곳에 설치하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의원의 계획을 실행하기 위해서는 부지 확보부터 운영을 위한 인력과 장비 확보 등을 위해 평균 50억원이 필요하다고 한다. 많은 예산이 필요한 일인 만큼 진행과정이 쉽지 않을 것을 예상하면서도 그는 “도민의 안전을 위한 일이라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시 한 번 힘주어 말했다.

김 의원은 “도민 여러분도 주위에 안전 위협 요인이 있으면 주저 없이 신고하고 시설물 안전, 작업장 주변 환경에 조금만 더 주의를 기울여주시면 안전한 경기도를 함께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하다”고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의정활동의 모든 역량을 도민의 안전을 위해 쏟아 붓는 김준연 의원의 노력으로 어제보다 오늘 더 안전하고 행복한 경기도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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