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개발 최재연 대표, 2018코리아혁신대상 부동산부문 대상 수상
㈜대동개발 최재연 대표, 2018코리아혁신대상 부동산부문 대상 수상
  • 송재호 기자 sism2580@daum.net
  • 승인 2018.02.17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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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호 기자] 토지 개발 사업과 부동산 사업을 병행하면서 부동산 매입부터 토지 개발, 건축 설계, 건설 등 부동산 관련 업무를 논스톱으로 진행하여 업계에서 높은 신뢰를 쌓아온 ㈜대동개발(이하 대동개발)의 최재연 대표가 2018코리아혁신대상 부동산부문 대상에 선정되었다. 국회 본청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에서는 투철한 직업정신으로 대한민국을 빛내고 있는 국회의원들을 비롯해 사회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영광을 안았으며, 시사매거진 2580, 코리아뉴스, 크리에이티브코리아 주관 하에 전문 기자단과 교수진, 코리아 혁신대상 선정 위원회 등으로 구성된 심사진들이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 절차와 평가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 ㈜대동개발 최재연 대표 ⓒ 시사매거진 2580

이에 ㈜대동개발의 최재연 대표는 “20년에 가까운 시간동안 부동산업에 종사하면서 지역사회와 주민들이 저희를 신뢰해주신 덕분에 안정적으로 기업이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저희가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을 돌려줄 때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부동산과 관련하여 고객들에게 더욱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포항 지역의 모든 부동산 정보를 한 번에

지난 18년 동안 포항지역에서의 토지 개발 사업과 부동산사업을 전문적으로 병행해온 대동개발은 지역 도시 개발에 어떤 업체보다도 높은 전문성을 보이고 있다. 포항 출신인 최 대표가 기업의 발전은 물론 애향심을 바탕으로 포항의 발전을 위해 정직하고 오랫동안 법인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대동개발은 이 지역의 지리와 개발 관련 정보는 물론, 지역기반 기업의 가장 중요한 성공 요건 중 하나인 신뢰를 바탕으로 한 정직함을 강점으로 포항지역 최고의 부동산 업체로 거듭나게 되었다. 최 대표는 “해박한 지역 정보와 개발 관련 정보를 바탕으로 부동산 매입부터 토지 개발, 건축 설계, 건설 등 부동산과 관련된 업무라면 모두 제공하고 있습니다. 즉, 부동산과 관련하여 이곳저곳 돌아다닐 필요가 전혀 없다는 뜻입니다” 고 말하며 “오랜 시간 고향인 포항에서 부동산 관련 지식은 물론 관련 지식까지 쌓아온 만큼 수익성 등을 계산하여 이를 개선할 수 있는 노하우가 누구보다 많습니다. 또한 직접 개발 사업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기존의 중개법인과도 차별화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고 강조했다.

▲ 사진은(좌) ㈜대동개발 최재연 대표(우) 시사매거진2580 김남규 발행인 모습 ⓒ 시사매거진 2580

여성 특유의 섬세함으로 부동산 분야의 새로운 길 열어

지금까지도 부동산 분야는 여성이 진입하기 쉽지 않은 분야로 여겨진다. 한국 사회 특유의 정서상 큰 금액이 오가는 부동산 업무에 여자가 관여한다는 것에 대해 신뢰하지 못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 대표는 이러한 시선과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당당한 자세로 이를 이겨나갔다. 최 대표는 “남들이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한 것이지 남의 시선을 의식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사실 토지 분야가 여성들이 할 수 없는 일이 있는 것도 아닌데 단지 사회적 시선이 좋지 못하다는 이유로 도전하지 못한다는 것은 제 자신이 허락할 수 없었습니다” 고 말하며 “막상 부동산 토지 분야에서 일을 시작하니 여성이 갖는 강점은 상당히 많았습니다. 토지를 누구보다 자세히 보고, 이를 일목요연하게 설명할 때 고객들로부터 신뢰를 얻을 수 있었고, 부동산 분야에서 마이너스 요소로 작용하는 여자라는 점을 극복하기 위해 더욱 열심히 공부하여 이를 플러스로 바꿔왔습니다” 고 이야기했다.

ⓒ 시사매거진 2580

임직원 및 고객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성장할 것

올해 18년차 부동산 전문가인 최재연 대표는 부동산을 운영하면서 토지관련 업무를 전문적으로 진행해왔다. 이와 더불어 택지지구를 고객들에게 소개해주고 주택개발과 같은 사업 역시 함께 진행했다. 이렇게 쉴 새 없이 일을 하는 성실함은 최 대표를 가난에서 벗어나게 한 일등공신이다. 최 대표는 어렸을 때 가난하게 자라 돈의 중요성을 깨달았고, 돈을 벌기 위해서는 어떤 일을 하더라도 성실함과 꾸준함, 그리고 정직함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이 세 가지가 바탕이 되어야만 고객들로부터 신뢰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최 대표는 “사업을 하면서 여러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는 모두 임직원의 헌신적인 희생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현재 근무하는 대동개발의 모든 임원진이 최선을 다 해 맡은 일을 해 왔기 때문에 지금의 대동개발이 있을 수 있었던 것이죠” 라고 말하며 “치밀한 컨설팅은 물론 정직한 거래만을 해 왔기에 고정 고객이 생기고 그 분들 역시 제가 어려울 때 힘을 주었던 분들입니다” 라고 웃으며 말했다. 지금까지 사람과의 관계를 소중히하고 정직함과 최고의 논스톱 종합 토지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내에서 독보적인 위치에 오른 대동개발이 앞으로 임직원과 고객을 더욱 소중히 여겨 포항을 넘어 전국 최고의 종합토지전문기업으로 도달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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