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흥수 성수4지구 재개발 조합장, 성공적인 재개발로 아름다운 보금자리 만들 것
이흥수 성수4지구 재개발 조합장, 성공적인 재개발로 아름다운 보금자리 만들 것
  • 김진규 기자 sism2580@naver.com
  • 승인 2018.06.02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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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규 기자] 노후화되었던 성수4지구가 새롭게 탈바꿈할 예정이다. 기존 시설의 노후화로 인해 정비 및 기반시설이 열악했던 성수4지구는 지역 주민들의 주거 만족도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근 재개발 절차에 착수했다. 이처럼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성수4지구 재개발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이흥수 조합장은 주민들의 오랜 소원이었던 재개발 사업을 성공적이고 안정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밤낮 없이 고민을 거듭하고 있다.

▲ 이흥수 성수4지구 재개발 조합장,ⓒ 시사매거진 2580
▲ 이흥수 성수4지구 재개발 조합장,ⓒ 시사매거진 2580

 

조합원들과 주민들의 편의 위해 물심양면 힘써

성수4지구 재개발 사업은 그동안 정비기반시설의 노후화로 인해 거주지역의 주거 만족도가 낮고, 각종 열악함에 시달리고 있던 주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진행되고 있다. 성수지구는 전략정비구역으로 지정되기 전부터 무척 노후화 되어 있었고, 정비기반시설 역시 열악했기에 더욱 중요한 사업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흥수 조합장은 “주민들의 낮은 삶의 질과 열악한 시설을 보면서 지역 개발을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자는 생각을 가졌다. 그래서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을 모아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 힘을 합하자’라는 취지로 단체를 결성해 재개발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말하며 “이후 추진위원회가 결성되면서부터 본격적으로 성수4구역 재개발 사업에 뛰어들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 조합장은 조합원들에게 손해가 나지 않는 새로운 공간을 창조하여 낙후된 지역에서 생활하던 주민들이 문화생활이나 각종 편의시설들을 누릴 수 있도록 관련 방안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 조합장은 “주민이 손해를 보지 않는 개발이 되어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이를 위해 주민이 우선이 되는, 주민이 이익이 되는 개발을 목표로 두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동안 이 조합장은 주민자치위원장, 지역민방위 회장, 뚝섬장학회 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지역발전을 위한 짜장면 나눔을 비롯해 주민이나 노인들을 위한 주민자치 단합대회 참가, 다문화 가정 지원, 장학회 구성을 통한 중·고등학생의 장학금 수여 등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이와 같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온 그는 성수4지구 재개발 역시 지역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 ⓒ 시사매거진 2580
▲ ⓒ 시사매거진 2580

 

과감한 추진력과 결단력으로 신속하고 안정적인 사업 추진

재개발 조합은 여러 사람의 이익 창출 및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되어 있는 사업인 만큼 꾸준한 대화와 포용력을 가지고 주민들을 아우를 필요가 있다. 이러한 측면에서 특히 성수4지구 재개발 조합은 대한민국 재건축 재개발 사업 중에서 유일하게 민원 하나 없고, 반대파가 없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주민들의 반발이나 반대, 소송이나 고소, 고발 사건도 없는 모범적인 조합이다. 이는 주민들에게 거짓 없이 다가가는 이 조합장의 친근함과 포용력이 큰 힘을 발휘했다.

그는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면서도 시에서 시간을 끌거나 부서 간 이견이 있다는 식으로 지체가 된다면 답답함만 가중이 되는데, 이것이 결국 경제적 손실로 연결이 되니 인허가 측면에서 개선이 필요한 것이 사실이다. 위와 같은 부분은 철저하게 시와 조율을 해서 강하게 합의를 이끌어 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합장은 조합원의 이익을 대변하고, 심부름을 하는 자리이기에 막중한 책임이 따른다. 앞으로도 이익창출과 더불어 조합원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뿐만 아니라 조합원들에게 아름다운 보금자리를 마련해 드리기 위해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처럼 성수4지구 재개발 사업을 앞장서서 이끌어 가고 있는 이흥수 조합장은 사업진행단계 하나 하나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성수동에서 태어나 현재까지 60년 이상 살고 있는 성수동 토박이인 만큼 지역에 대한 애정도 남다르다.

이러한 이 조합장의 지역 사랑은 지난해 5월 진행된 성수4지구 창립총회 당시 ▲투철한 사명감으로 오직 재개발사업의 성공을 위해 매진할 것 ▲투명하고 공정한 조합을 운영하는데 앞장설 것 ▲화합하고 소통할 것 ▲사업일정 단축으로 개발이익을 최대화할 것 ▲한강변 최고의 명품 아파트를 만들 것 등 조합원들과 했던 5가지 약속에서도 드러난다.

앞으로도 이 조합장의 결단 하에 성수4지구가 지금처럼 순항하며 개발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 개선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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