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국회의원(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여성가족위원회 간사)이 용인 병(용인 수지구 풍덕천1~2동, 신봉동, 동천동, 상현1~2동, 성복동) 지역 현안 파악 및 지역주민 의견 수렴을 위해 풍덕천동에 지역사무소를 마련하고, 오는 10월 6일(토) 오후 2시에 개소식을 개최하며 용인 수지 지역 맞춤형 의정활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前 당대표와 남인순 최고위원, 박광온 최고의원, 우상호 前 원내대표 등 전·현직 당 지도부와 김경협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위원장), 표창원 의원(용인시 정), 김민기 의원(용인시을), 김병욱 의원(성남시 분당구을), 김상희 의원(부천시 소사구), 백혜련 의원(수원시 을), 이학영 의원(군포시 을) 등 경기지역 국회의원, 노웅래(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민병두(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 인재근 의원(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 전혜숙 의원(국회 여성가족위원장), 박용진 의원(서울 강북구 을), 송옥주 의원(비례대표) 등 현직 국회의원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백군기 용인시장과 전⋅현직 경기도의원, 용인 시의원, 박선경 용인대학교 총장 등 지역인사들도 참석하여 개소식을 축하할 예정이다.
지난 2018년 7월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장 선거에 출마하며 34%의 득표율을 얻기도 했던 정춘숙 의원은 7월 20일 용인시청에서 <용인‘혁신교육지구’지정과 경기도 교육혁신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기도 했으며, 수지 지역 학교의 통학로 점검, 교통현안 의견수렴 등 지역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왕성히 펼치고 있다.
정춘숙 의원은 “용인 병(수지)사무소 개소를 계기로 시민 분들의 곁에서 목소리를 더 자주 경청하겠다”고 밝히며, “저의 의정활동 2막의 시작을 알리는 개소식에 용인수지 지역주민 여러분들이 함께 참석해 격려해 주신다면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