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민 기자] 춥고 긴 겨울방학 아이들과 무엇을 할지 고민이라면 서울상상나라를 방문해보자. 다양한 요리체험부터 악기 등을 이용한 신체놀이, 미술, 과학 프로그램이 풍성하다.서울상상나라(광진구 능동)는 겨울방학을 맞아 총 10종의 색다른 교육프로그램을 선보인다. ‘19년 1월 2일(수)부터 2월 3일(일)까지 운영된다.
겨울방학 프로그램은 현재 진행 중인 <마음아, 안녕!> 기획전시와 연계해 어린이들이 다양한 감정을 탐색해 본 후 색다른 방법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다채롭게 기획했다. 일일 체험프로그램은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접수, 등록해 참여 할 수 있다. 프로그램별로 3천원~1만원의 참가비가 있다.
이 외에도 겨울학기 특별 심화교육 프로그램 4종이 모두 개설된다.
또한, 서울상상나라는 ‘19년 1월부터 연간회원에 신규 가입하면 선착순 500가족에게 ‘핑크퐁 스티커놀이’ 기념품을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드래곤 길들이기3’ 영화 예매권도 선물한다.
서울상상나라는 쾌적하고 안전한 관람환경 유지를 위해 하루 2,500명으로 입장 인원을 제한하고 있으므로 사전에 홈페이지(www.seoulchildrensmuseum.org)를 통해 예약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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