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민규 도의원, 미사소년소녀합창단 애로사항 경청
추민규 도의원, 미사소년소녀합창단 애로사항 경청
  • 김양우 기자 sism2580@daum.net
  • 승인 2019.02.09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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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우 기자] 경기도의회 제2교육위원회 추민규 의원(더불어민주당, 하남2)은 지난 7일 하남 상담소에서 하남 미사소년소녀합창단 단장 및 임원진과 간담회를 갖고 초,중등 학생으로 이루어진 합창단의 처우 개선과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등 문제점 해결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 ⓒ 시사매거진 2580
▲ ⓒ 시사매거진 2580

 

특히 미사소년소녀단장 및 학부모의 의견 개진을 위해 이루어진 간담회는 현재 학교 내 합창단 활성화와 학교 밖의 꿈의 학교 신설을 위한 새로운 대안도 모색되었지만, 안정적인 합창단 자리매김에 경기도의회 차원의 관심도 호소했다.

추민규 의원은 “미사강변도시의 명품 브랜드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만큼, 합창단이 꾸준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또한 개별 지출을 통한 불편함이 없도록 예산확보와 학생들만의 음악 공간에 대한 관심을 갖도록 도의회 차원에서도 노력하겠다.”라고 격려했다.

하남 미사소년소녀합창단 지종인 단장은 “합창단 대표로 이 자리에 참여하게 되었지만 여러모로 학생 중심의 음악 나눔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하남시와 경기도가 큰 힘이 되어 주셨으면 좋겠고, 더불어 미사강변도시의 초등학교 합창단 지정이 확정돼서 아이들이 음악만을 위한 음악을 연주하고 노래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하남 미사소년소녀합창단과 추 의원의 면담은 미사강변도시 학부모가 자발적으로 만든 합창단으로서 노래하는 애로점과 정기 공연을 위한 예산 부족으로 학부모 개인의 민원 접수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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