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수 기자]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유동수 의원(인천 계양구갑,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4월 15일(월) 오전 10시 양재캠코타워에서 더불어민주당 국가경제자문회의 거시경제 및 금융분과 주관 「기업구조혁신센터 현장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현장간담회는 기업구조혁신지원센터의 운영현황 및 중소기업의 애로사항 청취를 통해 중소기업의 경영정상화를 위한 지원방안 마련·모색하는 자리로, 지역소재 기업을 화상으로 연결하여 애로사항을 면담하는 기업상담영상회의와 업 및 관련기관으로부터 기업정상화 지원을 위한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간담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현장간담회에는 국가경제자문회의 의장 김진표 의원, 부의장 최운열 의원, 거시경제 및 금융분과위원장 유동수 의원 및 서울회생법원 수석부장판사, 기관투자자, 중소기업 대표 등 약 5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국가경제자문회의는 작년 11월 5일 정부의 국정운영계획이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국내외 주요 경제이슈에 선제적 대응 및 경제분야의 싱크탱크로서 역할을 하기 위해 출범한 회의체로서 거시경제 및 금융분과위 등 총 6개위 분과, 39명의 의원과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2580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