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카우트 부산연맹, 부산과 울산이 함께 마술을 배우며 꿈의 날개를 펼쳐...
한국스카우트 부산연맹, 부산과 울산이 함께 마술을 배우며 꿈의 날개를 펼쳐...
  • 김초롱 기자 sism2580@naver.com
  • 승인 2019.11.04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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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초롱 기자] 한국스카우트 부산연맹(연맹장 심경선)과 한국스카우트 울산연맹(연맹장 이주환)이 함께 지난 11월 1일(금)~2일(토) 이틀간, 김언곤 커미셔너(컵스카우트 담당)의 진행으로 컵스카우트 대원 300여 명과 인솔지도자 및 운영 요원 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경북 경주 소재의 켄싱턴리조트에서 스카우트 마술캠프가 개최되었다.

▲ ⓒ 시사매거진 2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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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캠프는 2006년부터 13년째 이어져 오는 행사로 과학적이고 교육적인 부분을 접목하여 대원들이 마술을 통해 과학을 쉽게 접하고, 집중력과 인내심을 키워주며 마술의 성공을 통한 성취감과 자신감, 표현능력, 발표능력, 관계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활동이다.

스카우트 운동의 창시자인 베이든 포우엘 경은 “스카우팅은 심오하거나 어려운 공부가 아니다. 즐거운 게임일 뿐”이라는 명언을 남겼던 것과 일맥상통하는 행사였다.

▲ ⓒ 시사매거진 2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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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우트 운동을 통해 교육적인 부분을 즐거운 게임과 과정 활동을 통해 쉽게 접하고, 장차 미래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과 지도자들이 함께 공동체적인 생활에 어우러져 과정 활동, 대화와 토론을 통해 상호 간의 우의를 증진하고 심신발달을 도모하여 국가발전에 이바지하도록 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번 행사는 입소식을 시작으로 카드 마술인 선택의 룬, 도넛 체인지, 클리어 포스 백 등 다양한 마술을 배우며, 수학적인 원리와 과학적인 원리를 접목해 이해하며 한층 심도 높은 마술수업을 진행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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