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우 기자] 강원도 백년기업회(회장 최선윤)는 12월 27일(금) 강원도 정만호 경제부지사에게 불우이웃돕기 성금(1천만원)을 전달했다.
「강원도 백년기업회」는 2014년 출범한 도내 백년기업들의 모임으로, 현재 30개 기업이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다.
최선윤 회장(강릉 초당부두 대표)은 백년기업회가 도를 대표하는 우수 장수기업들의 모임으로서,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회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았다고 밝혔다.
강원도 정만호 경제부지사는 어려운 경기 여건에도 나눔을 실천해준 백년기업회에 감사의 뜻을 표하며, 도에서 지정한 백년기업들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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