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민 예비후보 , 정치 쇄신과 혁신을 위한 호소
박성민 예비후보 , 정치 쇄신과 혁신을 위한 호소
  • 고승혁 기자 faekwonv1212@naver.com
  • 승인 2020.02.15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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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혁 기자] 4.15 총선이 60일 가량 남은 가운데, 자유한국당 대구 동구(갑) 국회의원 박성민 예비후보가 오늘 동대구역에서 정치 쇄신과 혁신을 위한 호소를 시작했다.

▲ ⓒ 시사매거진 2580
▲ ⓒ 시사매거진 2580

 

박성민 예비후보는 ‘우리 사회는 지금까지 청년에게 마음껏 꿈을 꾸고 끊임없이 도전하라 했습니다. 그러나 정치는 언제나 꿈만 꾸라고 합니다.’ 라며, 이제는 정치가 2030 세대에게 대한민국의 쇄신과 혁신에 대한 진심을 보여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호소는 단기적인 목표를 가지고 시행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 박 예비후보 측의 설명이다. 박 예비후보는‘정치 쇄신과 혁신을 보수의 심장 대구, 경북에서 먼저 이루어 내야 합니다. 제대로 된 쇄신을 통한 세대교체, 세대통합만이 이번 총선에서 승리하고 더 나아가 문재인 정권으로 인해 무너져가는 지금의 대한민국을 바로 세울 유일한 길입니다.’라고 호소의 이유를 밝혔다.

이어 박 예비후보는‘이러한 호소는 저 혼자만의 호소가 아닐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더 이상 지금의 정치로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설계하기 어렵습니다. 모든 세대가 힘을 합쳐서 미래를 설계하고 계획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저의 진심이 부디 전달되어서, 청년 세대가 정치에 참여하기 시작하고 세대 통합과 혁신을 통해서 무너지고 있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가 시작되길 기원합니다.’라고 말했다.

박 예비후보의 호소는 동대구역 광장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매일 아침 8시부터 저녁 11시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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