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방화장실 확대로 국민의 일상생활 편의를 높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소확행위원회 협약식 개최
개방화장실 확대로 국민의 일상생활 편의를 높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소확행위원회 협약식 개최
  • 김종필 기자 jp2707@hanmil.net
  • 승인 2021.02.15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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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근 위원장 “개방화장실 확대는 일상생활 속 민원사항”

[김종필 기자] 더불어민주당 소확행위원회(신동근 위원장)는 16일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당 대표를 초청해 행정안전부, 글로벌프랜차이즈협의회와 함께 ‘개방화장실 확대 협약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 시사매거진 2580
▲ ⓒ 시사매거진 2580

이번 협약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당대표, 소확행위원장인 신동근 최고위원, 소확행위원회 총괄간사 이수진 의원, 소확행 위원으로서 본 과제를 담당하여 추진한 박상혁 의원과 허영 의원, 행정안전부 박성호 지방자치분권실장, 글로벌프랜차이즈협의회 이승창 회장, 롯데GRS(주) 김치만 상무, 생활경제연구소 구본기 소장, 민생경제연구소 안진걸 소장 등이 참석한다.

개방화장실은 「공중화장실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공공기관은 특수한 경우 외에 공중에 제공하도록 하고 시‧군‧구 조례로 지정하여 국민에게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2020년 기준 전국의 개방화장실은 8,477개소에 불과하여 국민들이 이용 가능한 개방화장실이 부족하다는 민원사항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소확행위원회와 행정안전부, 글로벌프랜차이즈협의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개방화장실 민간참여를 확대하고 국민안심 공중화장실 조성사업 등을 위해 공동으로 협력해나가기로 했다. 글로벌프랜차이즈협의회 회원사인 롯데GRS(주)에서 개방화장실 100개소를 확대·추진하고 다른 회원사 및 민간단체와 지속해서 개방화장실 관련 협의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신동근 위원장은 “개방화장실 확대와 같이 국민의 생활편의를 높이기 위한 것부터 챙겨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생활정책 발굴과 국민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박상혁 위원은 “이번 협약식은 국민의 화장실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한 개방화장실 확대를 위한 출발점과 같다”며, “개방화장실 확대를 위해 다양한 민간단체와 협력하여 계속해서 개방화장실 확대 및 지원사업을 이어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소확행위원회는 생활정책 1,000개 모으기 운동도 진행하고 있다. 국민들이 생활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소확행위원회 과제로 선정하여 추진하겠다는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홈페이지에서 생활정책 직거래장터 배너를 이용해 신청할 수 있다. 더불어민주당 소확행위원회는 이번 생활정책 직거래장터 등 계속하여 국민편의를 높이는 정책발굴을 통해 소확행위원회 과제를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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