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와이즈 그룹 신철승 회장, 부동산 디벨로퍼로서의 거침없는 질주
더 와이즈 그룹 신철승 회장, 부동산 디벨로퍼로서의 거침없는 질주
  • 송재호 기자 sism2580@daum.net
  • 승인 2021.07.01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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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호 기자] 

▲대전 선화동 주상복합 투시도 ⓒ 시사매거진 2580
▲대전 선화동 주상복합 투시도 ⓒ 시사매거진 2580

도심개발을 종합예술로 승화

2014년 첫 시행사업을 기반으로 도시와 건축에 대한 깊고 폭 넓은 연구와 투자를 병행해 질 좋은 주거환경을 공급하며 연이은 프로젝트의 성공으로 ‘더 와이즈그룹’은 더 이상 업계의 라이징 스타가 아닌 엄연한 대한민국 부동산 개발업계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였다. 이러한 ‘더 와이즈 그룹’을 이끄는 신회장은 전문 디벨로퍼로서의 입지를 더 단단히 굳혀 나아가고 있는 중이다.

신회장은 “개발사업은 건축, 토목, 도시, 교통, 교육, 문화 등 다양한 것들을 고려해야하고 모든 분야와 연관되는 ‘마스터 플랜’ 개념의 종합예술로 볼 수 있다”라며 “주거 주변환경의 경관인자를 조사하고 세부적 인자별 분석을 통해 전체적인 경관과 환경특성을 파악, 지역 내 인구분포, 주요 통행노선, 유동량 등을 고려해 구체적인 항목을 도심에 도입하는 등 도심개발에 크게 역점을 두고 있다.”고 강조한다.

▲대전 유천동 주상복합 투시도 ⓒ 시사매거진 2580
▲대전 유천동 주상복합 투시도 ⓒ 시사매거진 2580

고향인 대전에 고급 주거시설 프로젝트들 진행중

양질의 주거환경 공급으로 사회에 공헌하고자 하는 신회장의 철학은 고향인 대전에서 더욱 빛을 발할 전망이다.

현대건설 시공이 확정된 ‘대전 중구 선화동 85번지 일원 개발사업(자칭)’은 현재 최고급 럭셔리를 지향하는 주거시설을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온 힘을 모아 몰두하고 있다.

위 프로젝트는 약 4,900평 부지에 지하5층, 지상 49층 규모로 총 851세대의 주상복합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으로 대전 구도심 최초 현대건설이 시공하여, 기존 대전에서 보지 못한 초호화 럭셔리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이다. 또한, 강남 수준의 최고급 커뮤니티 시설(인공지능 홈케어서비스와 입주민을 위한 각종 편의시설 등 하이앤드급의 시설들을 제공)과 ‘최고급’과 ‘특화, 차별화’를 키워드로 주목할 만한 프로젝트를 구성 중이다. 특히 코로나 및 부동산 시장 위축에 따른 근생환경개선을 위한 특화설계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더 와이즈그룹은 해안건축과 디자인개발에 몰두하여 이전에 없는 차별화 된 건물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는 ‘2021 혁신 리더 대상’ 건축디자인부분 국회의원상 수상을 통해 증명해 보인 바 있다.

이미 현대건설이 시공 중이며 2024년 6월 준공예정인 지하4층, 지상49층 총 358세대 규모의 ‘힐스테이트 대전 더 스카이’는 대전IC입구 및 대전 터미널, 대전 도시철도 2호선(동부 네거리역)의 초역세권 입지까지 갖추며 대전 동구의 랜드마크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주목이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더 와이즈 그룹 신철승 회장 ⓒ 시사매거진 2580
▲더 와이즈 그룹 신철승 회장 ⓒ 시사매거진 2580

이에 그치지 않고 ‘더 와이즈 그룹’의 지역별 랜드마크급 개발계획은 대전 유천동 및 문창동 등 추가사업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위 사업들을 통해 ‘더 와이즈 그룹’은 부동산 개발업계의 리딩 디벨로퍼로서의 역할을 묵묵히 해낼 예정이다.

연이은 수상으로 인정받는 CEO

2020년 7월27일 개최된 2020혁신리더대상(국회의원상) 수상에 이어 2021년 6월 23일 열린 2021혁신리더대상(국회의원상)에 2회 연속수상의 영예를 안은 신철승 회장(이하 ‘신회장’)은 “사회에서 받은 영예와 관심”을 미래의 시대를 이끌어 나아갈 인재육성에 기여하기 위해 각종 장학후원사업 및 미취학 아동 보육지원 등의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나눔의 미학을 갖춘 리더, 신회장의 더욱 기대되는 행보에 무한한 응원과 관심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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