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범 푸틴 규탄’ 기자회견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을 규탄한다!”
‘전범 푸틴 규탄’ 기자회견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을 규탄한다!”
  • 김진규 기자 sism2580@naver.com
  • 승인 2022.03.05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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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규 기자] 비상시국국민회의(상임의장 이재오), 자유연대(상임대표 이희범), 제주4·3사건재정립시민연대(대표 전민정), 프리덤칼리지장학회는 우크라이나를 응원하는 성금 1,100만 원을 우크라이나 대사관에 7일 전달한다.

▲ ⓒ 시사매거진 2580
▲ ⓒ 시사매거진 2580

 

성금전달에 앞서 오전 11시에는 정동에 있는 러시아 대사관 앞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을 규탄하는 ‘전범 푸틴 규탄’ 기자회견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에 기자회견에 앞서 성명을 발표하는 바이다.

작금, 집권 여당의 대통령 후보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에 맞서 애국충청의 결의로 항전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국민을 조롱하며 대한민국의 국격을 무너뜨리고 세계인의 공분을 사고 있다.

이에 우리는 6.25전쟁의 참화 속에서 세계인과 세계 여러 나라로부터 받은 격려와 희생에 조금이라도 감사의 마음을 표현함과 동시에 참혹한 현실의 우크라이나 국민과 함께 고통과 희망을 나누고자 한다.

우리 단체들은 역사와 헌법을 수호하고 국제 반공연대를 지향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전 법무장관 ‘조국사퇴’를 외치며 서초동 ‘조국수호’ 집회의 맞불집회를 이끌었고 ‘김명수 대법원장 사퇴’와 ‘화천대유 특검쟁취’ 를 위해 투쟁해왔다.

공산주의의 불법침공에 맞서 전세계 자유를 위한 전쟁의 최전선에서 용전분투하고 있는 우크라이나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러시아 대사관 앞에서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를 규탄하는 성명서 발표를 하고 천만 원의 성금을 우크라이나 대사관에 전달한다.

지금 대한민국은 대통령 선거로 국민 모두가 예민한 가운데 있고, 좌편향 정부가 우크라이나의 어려움을 발 빠르게 돕지 못하는 것 같아 안타깝지만 대선 후 국가차원에서도 우방국 우크라이나를 더 적극적으로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자유를 탄압하는 러시아, 중국, 북한을 강력히 규탄하며, 공산 치하에서 신음하는 이웃을 구원하고 주변국의 주권과 자유를 지키기 위해서는 자유를 사랑하는 모든 자유진영 국가들이 전세계 공산주의 체제가 붕괴되도록 힘을 모을 것을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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