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주 교수, HYEJOO로 래퍼·작사가로 데뷔
김혜주 교수, HYEJOO로 래퍼·작사가로 데뷔
  • 송재호 기자 sism2580@daum.net
  • 승인 2022.10.04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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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꿈을 응원하는 HYEJOO(김혜주)의 “Yes I Do”

[송재호 기자] 배우, 성우, 유튜버, MC 등 다양한 예술활동을 하는 개성 있는 목소리 보유자인 HYEJOO(김혜주)가 이번 싱글 타이틀 “Yes I Do” 를 통해 신인래퍼로 데뷔한다. 10월 6일 싱글 앨범이 발매됨과 동시에 유튜브 방송인 김혜주의 <해주쇼 TV>를 통해서 뮤직비디오가 대공개된다.

▲HYEJOO(김혜주)의 “Yes I Do” ⓒ 시사매거진 2580
▲HYEJOO(김혜주)의 “Yes I Do” ⓒ 시사매거진 2580

동서울대학교 연기예술학과에 전임교원으로 있는 김혜주 교수는 평상시에 트렌드를 연구하며, 제자와 함께 소통하고 제자들의 도전을 향해 도움을 주고 함께 그려나가며, 소외되는 제자가 없는 모두가 함께 행복한 즐거운 수업을 추구하는 교육자이다. 유튜브 <해주쇼 TV>를 진행하여 ‘세상에는 못 할 도전이 없다.’라는 취지하에 ‘1인 무한도전’의 콘셉트로 제자들, 그리고 꿈을 이루고 싶어하는 모든 이들과 소통한다.

유튜브 <해주쇼 TV>의 한 코너 ‘도전해주쇼’에 래퍼로 도전해달라는 한 제자의 제안에 힘입어 래퍼로 도전하게 되었는데, 작곡과 총괄을 맡은 심진영 프로듀서는 “유튜브에만 발표하기에는 아까울 정도로, 코로나 팬데믹 시대에 우리 모두의 고통을 극복하고 자존감을 높여주기에는 래퍼 HYEJOO(김혜주)의 랩 “YES I DO”가 굉장히 적합하다고 느껴 싱글 발매로 추진하였고, 무엇보다도 KBS 공채 성우의 정확한 발음과 개성 있는 목소리와 호소력 있는 감성이 이 곡의 느낌과 잘 어울어졌다.”고 평한다.

이 곡은 Rock 기반의 얼터너티브 힙합 곡으로 클래식, 락, 트랩힙합, 신스리드까지 다채로운 사운드를 한 곡에 담아 코러스 구간에 조 바꿈으로 변화 포인트를 주며 다양한 퍼커션과 함께 입체적인 사운드를 표현하였다. 평소 김혜주의 본업을 벗어나 래퍼로 변신하면서 본인이 가진 가장 진중함이 음악이 표현 되며 매력이 한층 돋보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리고 아티스트 HYEJOO 본인 김혜주가 직접 작사에 참여하며 대중에게 희망의 메세지를 표현하려한다.

HYEJOO(김혜주)는 “제자들은 제 삶의 원동력이자 자랑입니다. 제자들이 힘든 연기예술의 세계에 도전해 나가며,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고 자기 자신만의 매력을 사랑하고 타인에게 자존감을 가지고 표현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제자들을 생각하며 이 곡을 쓰고 랩으로 불렀습니다. 더불어 꿈을 그려나가는 모든 분들에게 아직도 늦지 않았음을 랩으로 전달하고 싶었습니다.”라고 소감을 피력한다.

▲HYEJOO(김혜주)의 “Yes I Do” ⓒ 시사매거진 2580
▲HYEJOO(김혜주)의 “Yes I Do” ⓒ 시사매거진 2580

국내와 해외에서 프로듀서와 작곡가로 활발하게 활동중인 심진영(M.BERLY)은 다수의 대중가요, 드라마ost, 영화 장르의 작품들을 작업하고 중국판 PRODUCE101, 중국 인기 아이돌 Awaken-F The Law of Attraction 작곡하며 빌보드 China V Chart 에서 4 위 기록하며 한국,중국,미국 등 여러 개국에서 인정받았다. 이번 곡에 힙합듀오 한국의 최전선 가리온과 아이유가 인정한 Tomsson(탐쓴)을 작곡에 참여, 편곡에는 신예 작곡가 나우(now), Soundtrack Boston 에서 실력을 쌓아온 엔지니어 Alex Ahn의 믹스 참여, Sterling Sound의 세계적인 엔지니어 Joe Laporta 마스터링 참여로 완성도를 높인다.

KBS 공채 성우도 5전 6기로, 전임교수 또한 전국에 있는 대학 곳곳에 10번이 넘는 도전 끝에 이루었으며, 배우로서는 200번의 수많은 실패를 견뎌내고 연극와 영화를 넘나드는 40대 배우로 필모드래피를 계속 쌓고 있는 HYEJOO(김혜주). 모든 예술은 통하는 것이라며 7년 동안 켜켜이 쌓은 도자기 실력으로 2022년 올해, 제 41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전통공예·미술 도자부문에서, 포기 하지 않고 15개월 동안 만든 <달항아리의 잔상 Ⅰ>(심분녀 선생님께 사사)으로 ‘입선’을 수상한 HYEJOO(김혜주).

“꿈을 그렸으면 될 때까지 계속 도전해야죠. 내가 아닌 우리가 함께 응원합니다. 실패가 전혀 없다면 진정한 성공의 의미를 잘 모르니까 실패는 더 이상 장애물이 아닙니다.”라는 HYEJOO(김혜주)의 말처럼, 모두가 “Yes I Do”의 메시지를 듣고 잠시나마 ‘내가?’가 아닌 ‘내가!’라는 용기를 자신에게 되새기며 긍정의 힘이 주는 깨달음을 얻기를 바란다. 교수와 배우로 활동하며 래퍼와 작사가로서도 출발하는 종합예술인 HYEJOO(김혜주)의 선한영향력을 향한 다음 행보가 기다려지는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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