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한국문학세상 신춘문예’ 1월 31일까지 접수
‘2023 한국문학세상 신춘문예’ 1월 31일까지 접수
  • 김종필 기자 jp2707@hanmil.net
  • 승인 2023.01.05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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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득점자를 당선자로 결정되는 한국형 등단제도

[김종필 기자] 한국문학세상(회장·수필가 김영일)은 디지털 문학을 창의적으로 발전시켜나갈 재능있는 신인 작가 발굴을 위하여 ‘2023 한국문학세상 신춘문예’ 작품을 2023년 1월 31일까지 1달간 온라인 접수한다. 올해로 22회째를 맞았다.

▲ ⓒ 시사매거진 2580
▲ ⓒ 시사매거진 2580

 

응모 부문은 시/동시(5편), 수필(2편), 단편소설(1편), 동화(1편) 등이다.

응모 방법은 한국문학세상 홈페이지 ‘공모전 투명심사 시스템’에 직접 입력해야 한다. 방문이나 우편, 이메일 접수는 받지 않는다. 종이 없는 심사를 하기 위해서다.

한국문학세상은 접수부터 심사까지 온라인 비밀코드로 심사 하기 때문에 심사위원이 어떤 작품을 어떻게 심사했는지 알 수 없도록 암호화된 세계 최고의 투명심사 방식이라고 밝혔다.

한국문학세상 등단제도는 1차 예선을 통과할 경우, 2차 등단지도 과정으로 추천하고 그 과정을 합격하면 3차 본선에 추천하여 당선 여부를 결정하는 한국형 등단제도이다.

김영일 회장은 인터뷰에서 ‘2000년 PC 통신시대 때 문학경연의 부정 방지를 위해 ‘온라인 백일장 시스템’을 처음 발명한 것이 온라인 등단제도로 발전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당선자는 체계적인 글쓰기 교육 등을 통해 문학지도자 양성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고 개인저서를 출간할 경우 출간비 5%를 할인해 준다.

심사결과는 2월 28일(화) 홈페이지 등에 발표하고, 당선작은 ‘계간 한국문학세상’ 2023년 신년호(5월)에 게재되며 국립중앙도서관 등에 등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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