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관 의원, 자동차 정비제도 개선 세미나 개최 예정
김두관 의원, 자동차 정비제도 개선 세미나 개최 예정
  • 송재호 기자 sism2580@daum.net
  • 승인 2023.03.20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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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미래차 시대 대응 위한 민간 및 학계 등 다양한 의견 수렴의 장 마련

[송재호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경남 양산을)이 국토교통부,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미래자동차서비스산업협회 공동주관으로 ‘미래차 기반 모빌리티 혁신 대응을 위한 자동차 정비 제도 개선 세미나’를 개최한다.

▲모빌리티 혁신 대응을 위한 자동차 정비제도개선세미나 포스터 ⓒ 시사매거진 2580
▲모빌리티 혁신 대응을 위한 자동차 정비제도개선세미나 포스터 ⓒ 시사매거진 2580

3월 30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친환경·미래자동차 등 진화하는 자동차 산업기술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정비 교육을 제도화하여 정비 품질을 제고 하는 등 체계적인 정비교육제도에 대한 추진 방향이 논의될 예정이다.

세미나 1부는 모빌리티 정비교육 혁신(김태흥, 국토교통부)이라는 주제로 기조 발제를 시작, 해외선진국의 자동차 정비 제도 현황(이효열, 한국교통안전공단), 고객 안전 고려한 디지털 기반의 기술정보 개발 및 미래 방향성(류승용, 기아㈜)에 대한 논의가 있을 예정이다. 이어 2부에는 서정대학교 박진혁 교수가 좌장으로 참여하여 다양한 분야 전문가와 함께 패널 토론을 가질 예정이다.

패널에는 ▲국토교통부 ▲한국교통안전공단 ▲기아㈜ ▲한국미래자동차서비스산업협회 ▲한국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연합회 ▲녹색소비자연대 ▲학계 등 정비업 관련 단체 대표자와 관련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석한다.

행사를 주관한 국토교통위원회 김두관 의원은 “대한민국의 자동차 기술은 친환경·미래 자동차 시대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빠르게 진화하는 미래 자동차 산업기술 변화에 올바르게 대응하기 위해 정비 교육을 제도화하고 일원화하여 국민 안전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이번 세미나가 국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올바른 정비 문화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제안의 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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