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진 당대표 “간첩연루 민노총 해체를 위한 정치사회 연대 제안”
조원진 당대표 “간첩연루 민노총 해체를 위한 정치사회 연대 제안”
  • 김태식 기자 booja8126@naver.com
  • 승인 2023.06.02 13: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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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공화당 6월 3일(토) 12시, 서울역에서 태극기 집회 개최

[김태식 기자] 우리공화당이 북한 김정은 독재자에 충성맹세를 하는 등 간첩연루된 민노총 해체와 부정부패 민주당 심판을 위한 태극기 집회를 3일(토) 개최한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 ⓒ 시사매거진 2580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 ⓒ 시사매거진 2580

우리공화당 조원진 당대표는 2일(금) 보도자료를 내고 “호국보훈의 달인 6월에 간첩연루된 민노총 해체라는 국민의 여망을 외면하고 정치권은 부정부패와 제식구 감싸기 같은 국민기만행위를 일삼고 있다”면서 “하루빨리 깨끗한 정치혁명을 통해 기득권 정치세력과 종북주사파 세력을 몰아내고 자유대한민국의 정통성을 지키고 발전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조원진 당대표는 “대한민국을 지키는데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기리기 위해서는 반드시 간첩연루 민노총을 해체시켜야 한다”면서 “대한민국의 자유진영, 보수정당, 시민사회단체, 애국세력들에게 간첩연루 민노총 해체를 위한 정치사회 연대를 제안한다”고 말했다.

또한 조원진 당대표는 “부정부패 민주당의 실체가 만천하에 드러났고 김남국 의원은 그야말로 양의 딸을 쓴 청년 빨대에 불과하다”면서 “김남국 의원의 즉각적인 의원직 사퇴와 함께 부정부패 민주당을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조원진 당대표는 “통진당 부활세력인 진보당의 강성희 의원이라는 자가 이승만 건국대통령을 ‘내란죄 수괴’라고 했다. 이는 자유대한민국의 건국정신과 정통성을 부정하는 발언”이라면서 “만약 보수세력이 ‘김대중 전 대통령을 내란죄 수괴’라고 하면 좌파세력들이 가만히 있었겠나. 강성희 의원을 반드시 북으로 보내야 한다”고 말했다.

우리공화당과 박근혜대통령천만인명예회복본부가 개최하는 태극기 집회는 6월 3일(토) 12시 서울역에서 열리며, 행진을 마친 후 명동 신세계백화점 분수광장에서 2부집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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