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C는 프로슈머(Prosumer)의 시대이다. 미국의 미래학자 엘빈 토플러(Alvin Toffler)는 자신의 저서 《제3의 물결》에서 생산자(producer)와 소비자(consumer)를 합성해 프로슈머라는 단어를 탄생시켰다. 이는 "생산소비자"라는 뜻으로 현명한 소비자는 물건을 소비하면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획득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제 1물결 농업사회에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활에 필요한 물품들을 ‘자급자족’ 하던 프로슈머였으나, 제 2물결 산업사회의 대량생산 체제가 생산자와 소비자를 분리시켰다. 그러나 제 3물결 정보사회에선 다시 소비자가 생산자의 역할을 겸하는 프로슈머로 돌아간다는 것이 엘빈 토플러의 생각이다. 실제 현대사회는 광고와 유통을 겸하고 있는 프로슈머 마케팅이 성장함에 따라 네트워크 마케팅의 가속화가 이뤄지기 시작했다. 한마디로 네트워크 마케팅(Network Marketing), 프로슈머의 시대가 다시 시작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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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라보스 코리아 박혜숙 크라운 ⓒ시사매거진2580 |
화려한 여성 CEO에서 진실된 소통의 여왕으로
“저는 사실 집에서 쉬어야 할 나이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주)라보스 코리아의 최고 사업자로 영광을 누리고 있습니다” (주)라보스 코리아 박혜숙 *크라운(Crown)은 힘주어 말했다. 나이가 많다고 해서 집에서 쉬기만 하는 삶은 그녀 스스로가 용납 할 수 없으므로 ‘일을 한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 열정을 쏟고 있다는 설명이다. 박혜숙 크라운은 현재 선진국에서 각광받고 있는 네트워크 마케팅 사업에 매진하고 있다. 네트워크 마케팅이란 유통·광고에 사용되는 불필요한 비용을 줄여 생산자이자 소비자인 우리가 이익을 창출해 우리 스스로에게 환원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주)라보스 코리아의 직급시스템은 실버 ⟶ 골드 ⟶ 루비 ⟶ 에메랄드 ⟶ 다이아몬드 ⟶ 크라운 ⟶ 로얄크라운으로 이어진다.)
억대연봉의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으며 라보스 코리아의 최고직급인 로열크라운을 목전에 두고 있는 박혜숙 크라운. 그녀는 명실 공히 성공한 여성리더이다. 그런 그녀가 선택한 네트워크 마케팅. 과연 네트워크 마케팅의 매력은 무엇이며 그녀는 왜 네트워크 마케팅을 선택했을까. 그에 대한 해답을 세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는 '확신'이다. 네트워크 마케팅은 먼저 경험한 뒤 품질에 대한 확신이 생겼을 경우 판매를 원칙으로 한다. 즉, 본인 스스로가 제품에 대한 보증인이자 최고의 소비자가 되는 것이다. 내가 믿지 못하는 상품을 다른 사람에게 강요할 수 없다는 것이 그녀의 철칙이다. 이는 ‘신뢰’를 가장 중시하는 박혜숙 크라운이 네트워크 마케팅을 선택할 수밖에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둘째 '소통'이다. 네트워크 마케팅은 인간적인 교류를 통해 판매와 구입이 이뤄진다. 좋은 제품을 가족과 친구 등의 지인들에게 소개하는 것을 시작으로 점차 포괄적인 ‘관계’로 그 범위를 넓혀 나간다. “금충초주를 가족과 친구들에게 선물 했더니 모두들 너무 좋아하며 구매문의로 이어졌다”며 소통을 통해 부가가치를 창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경쟁구도가 팽배한 현대사회에서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소통의 길을 네트워크 마케팅을 통해 시작하게 된 것이다.
세 번째는 '비전'이다. 그녀는 여성 CEO라는 화려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멕시코와 폴란드, 개발도상국을 상대로 하는 유아용품 수출기업 ‘영패션’을 운영했었다. 하지만 IMF, 중국산 저가 상품과의 경쟁에서 고배를 마신 뒤 미국 등 선진국에서 각광받고 있는 네트워크 마케팅에 주목하게 됐다. “고령화시대에서 나이는 중요치 않습니다. ‘일을 할 수 있다’는 마인드가 중요하죠” 네트워크 마케팅은 그녀에게 최적의 조건을 제시한 셈이다. 나이와 성별에 관계없이 열정만으로 승부를 걸 수 있는 네트워크 마케팅은 고령화시대를 이겨낼 명쾌한 해답이었다. 실제 미국에서는 연간 20%라는 눈부신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고령화시대의 희망경제를 열어줄 황금열쇠라는 것을 증명한다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그녀는 왜 수 많은 제품들 중 금충초(金蟲草)를 선택한 것일까. 그에 대한 해답을 박혜숙 크라운은 한마디로 '신뢰'라고 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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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에서 버섯으로 피어난 신비의 생명체
금충초는 동충하초(冬蟲夏草)과로서 황금색 균사체를 가지고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중국에서는 충초화(蟲草花), 북동충하초(北冬蟲夏草), 용충초(蛹蟲草) 등으로 불리며 ‘동충하초의 왕과 꽃’으로 인식되고 있다. 실제 금충초는 자연산 동충하초보다 천연 항생제이자 면역증강에 좋은 코디세핀(Cordycepin)이 9.1배, 천연 항암치료제인 코디세픽산(Cordycepic Acid)이 1370배, 혈당을 낮춰주는 폴리사카라이드(Polysaccharide)가 8110배, 우리 몸을 구성하는 단백질 기본 단위 아미노산(Amino Acid)을 2.6배 더 많이 함유하고 있다. 또한 식약처가 고시한 주름개선 성분인 아데노신(Adenosine, CS4)의 함량이 풍부해 피부미용에 탁월하다.
인삼, 녹용과 함께 중국의 3대 명약으로 알려진 동충하초는 자연산의 경우 티베트 해발 3000m 이상 고지대에서 서식해 그 희귀성을 인정받아 1kg에 1억6000만원에 거래된다. 괜히 ‘황제의 초(草)’라 불리는 고귀한 약재가 아닌 것이다. 하지만 국내기술로 개발된 금충초는 누에와 번데기를 활용해 순수 자연산과 거의 흡사하지만 가루로 식용시 100일, 발효주로 6개월 음용이 가능한 금충초가루가 100g당 22만원에 공급되고 있어 귀족약재라는 편견을 깼다. 동충하초보다 효능은 더 뛰어나지만 가격면에서 훨씬 더 우수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어 금충초 공급사 지코디와 판매사 (주)라보스 코리아는 중국 역수출의 기적을 선물 받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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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작용이 없는 천연식품인 금충초, 금충초의 효과를 제대로 보려면 술로 담근 후 1잔씩 음용하거나 가루를 유산균제품에 희석해 섭취하면 된다. 금충초를 장기간 복용할 경우 혈액이 맑아지며 눈을 비롯한 모든 피로에 강해진다. 또한 현대인의 고질병 중 하나인 변비해소에도 탁월해 영유아의 변과 같은 금변을 볼 수 있다. 진시황, 양귀비, 등소평, 모택동, 후진타오, 세계 격투기 챔피언 롤링권이 불로장생의 명약, 신비의 약초, 천연식품, 항산화 방지에 탁월한 동충화초, 즉 금충초를 즐겨먹은 이유인 것이다. 중국, 미국, 멕시코 등 세계 각국에서 마약퇴치·치료제, 어린이 면역력 강화식품, 항산화제로 각광받으며 금충초 연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이유역시 이와 일맥상통한다.
한편, 중국의 중의대에선 필수과목 교재에 금충초의 효능을 자연산 동충하초보다 약효가 뛰어나다고 기재하고 있으며, 중국정부와 중의대에서 직접 관리할 만큼 중요한 약재로 인정하고 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금충초의 효능을 입증했습니다. 저 역시 그렇기 때문에 제 가족, 친구에게 자신 있게 권 할 수 있는 겁니다”라는 박혜숙 크라운은 하늘이 준 선물 금충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박혜숙 크라운 스스로가 금충초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금충초전도사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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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주)라보스 코리아 박혜숙 크라운은 현대인에게 필요한 건강식품 금충초와 현시대를 리드할 수 있는 네트워크 마케팅으로 시너지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귀한 약재이지만 의약품이 아닌 순수 식품으로 분류, 보이차와 버섯의 향을 느낄 수 있어 차, 술, 꿀 절임을 비롯한 모든 음식에 첨가해 쉽게 먹을 수 있기에 그 가치와 효용성이 더 높이 평가된다.
세상의 모든 일엔 고생과 인내가 따르지 않으면 빛나는 소득이 있을 수 없다. 박혜숙 크라운의 ‘지피지기(知彼知己)면 백전불태(百戰不殆)’ 경영철학은 IMF와 사업악화라는 인고의 시간에서 스스로를 다독이며 치밀함을 무기로 경쟁에서 승리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 돼 주었다. 가장 어려웠던 시절을 떠올리며 ‘지하 7층에 떨어진 기분’이었다고 표현하며, 파트너들과의 굳건한 관계 네트워크 속에서 ‘신뢰’를 가장 중시했기에 지상으로, 최고층으로 다시 올라올 수 있었다고 회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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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라보스 코리아는 정직합니다. 또한 금충초는 제가 경험한 최고의 선물입니다” 라며 금충초와 (주)라보스 코리아에 대해 확신했다. “함께하는 모든 사람들도 성공이라는 열매의 주인공이 되길 바란다”는 그녀는 세상의 모든 편견을 열정과 부지런함으로 승화하며 새로운 꿈을 향해 도전을 계속하고 있다. 그녀의 열정에 찬사를 보내며, 대한민국에서 만든 순수 100% 국내산 농산물 금충초가 세계 건강식품시장을 장악하는 날이 오길 기대해본다.
김원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