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슈머] (사)미래창조융합협회, 박세아 총재 취임으로 새로이 날아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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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8.15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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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융합협회 정창덕 회장, "감성노동과 나노기술은 창조경제의 원동력"

[프로슈머/이희영기자] 대한민국은 아이디어를 중심으로 전진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2013년 2월 대통령 취임사에서 '창조경제'를 강조함으로써, 대한민국에 창조경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창조경제는 과학기술과 산업, 문화와 산업, 정보통신과 산업 등 다양한 방면의 아이디어들이 다채롭게 융합된 것이다. 이는 한마디로 모든 분야의 벽을 허물어 '창조를 이끌어 내는 것'이라고도 할 수 있다.

 

ⓒKoreaNews

 

아이디어가 새로움을 만들고, 새로움은 혁신을 창조한다. 또한 창조는 일자리 창출과 편리한 생활 등 인류에게 행복을 선사할 수 있는 근원이 된다. 대한민국을 비롯해 세계 각국에서 '아이디어'를 중시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침체된 대한민국 경제를 활성화 시킬 수 있는 힘, 세계를 하나로 묶을 수 있는 힘이 바로 아이디어이기 때문이다. 그러니 지금은 깊숙이 잠들어 있는 아이디어를 깨워야 할 때이다.

 

그렇다면 창조를 이끄는 힘은 무엇일까. 바로 '아이디어'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올해 초, 제44차 스위스 다보스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연례총회에서 "the brilliant idea", "creative thought", "new technology"를 강조했다. 그 중 특히 '아이디어'는 창조경제의 핵심이다. 창의적인 사고도 새로운 기술도 아이디어에서 비롯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무리 창의적인 사고와 획기적인 기술도 '바탕력'이 없다면 빛을 보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실제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가진 수많은 벤처 및 중소기업들이 기술력을 뒷받침할 '힘'이 없어 도산하는 경우가 너무나 많았기 때문이다. 이런 안타까운 현실을 타파하고자 (사)미래창조융합협회는 박세아 총재를 맞이해 새로운 도약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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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융합협회, 감성노동시대를 준비하다

現정부가 '창조경제'를 슬로건으로 내건 후 '창조경제'를 중심으로 수많은 기업과 단체들이 설립됐다. 하지만 그 중 단연 돋보이는 곳이 바로 (사)미래창조융합협회이다. 많은 단체들 중 특히나 주목을 받는 이유는 전문성을 갖춘 '공신력'과 철저한 능력 위주의 '공의성'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창립이후 정기적으로 포럼을 개최하고 있는 (사)미래창조융합협회는 회원사들 중 뛰어난 아이디어를 가진 3곳의 기업에게 브리핑 기회를 주며, 다른 회원사와의 '아이템 공유'와 함께 만들어 나갈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이때 브리핑 기업 선정기준은 기업의 규모가 아닌 '참신한 아이디어', '가장 뛰어난 성과'이다. 기업의 자산규모와 관계없이 철저한 능력위주, 창의성을 기준으로 공신력 있는 단체로 거듭나기 위함이다. 또한 포럼을 통해 각 기업 간의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전문성을 더욱 키워나가고자 하는 바람을 담았다.

 

최근 (사)미래창조융합협회는 과천정부청사에서 제7차 창조경제정책 포럼행사를 가졌다. "글로벌 기업 아이템 발표"를 주제로 진행된 행사에 정창덕 회장, 박세아 총재, 흰돌교회 이재희 목사, 하이홈코리아 이근원 대표, 지엔티파마 곽병주 박사, 한방자연농업연구소 홍성배 연구소장, 국민건강플러스 손태석 대표와 미래창조과학부 인사를 비롯한 150여명의 귀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주)지앤티파마, (주)하이홈코리아, 한방자연농업연구소의 브리핑으로 협회원들과의 화합을 도모했던 이번 행사에서 정창덕 회장은 창조경제를 위한 6가지 전략을 발표했다. '벤처기업과 중소기업 중심의 해외진출 드림팀 조성', '신사업과 신시장 개척으로 성장 동력 구축', '도전정신을 갖춘 창의인재 육성', '혁신역량 강화', '국민과 정부가 함께하는 창조경제문화 확립', '산학연협력과 창조경제혁신센터 지원'이다.

 

정보가 약한 소기업의 경우 아무리 좋은 아이템과 아이디어가 있더라도 해외진출의 어려움이 뒤따른다. 이때 협회가 적극적으로 나서 든든한 지원준이 돼 주겠다는 뜻이다. 기술과 역량만으로는 신사업 및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 진출시 뒤따르는 위험이 많기 때문이다. 협회는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회원사를 토대로 협력을 추진하고 기업, 대학, 여러 기관과 단체의 융합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또한 각종 교육과 세미나를 개최해 개별 컨설팅 서비스, 공동마케팅, 융합사업모델 개발로 회원사 모두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할 것을 약속했다.

 

정창덕 회장은 "앞으로는 감성노동의 시대가 올 것입니다. 누군가와 이야기를 할 때 눈은 맞추고, 고개를 끄덕여 주는 것 역시 감성노동입니다"라며 '공감'과 '소통'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이성적인 세상에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바로 감성과 소통이기 때문이다. 누군가의 눈을 맞추며 진정한 소통을 하는 것, 내가 아닌 상대방의 입장에서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것이 창조경제, 경쟁시대를 살아가는 새로운 방법이라는 것이다. 틀에 박힌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더욱 감성적으로 시각을 넓히는 것이 핵심인 셈.

 

"시각을 넓혀야 합니다. 흔히 많은 사람들이 중국시장은 어렵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시각을 바꿔 중국을 내수시장이라 생각하면 달라질 수 있습니다"라며 우리와 다름을 인정하되, 편견을 없애야 한다는 정 회장의 의견이다. 기업은 참신한 아이디어와 획기적인 창의력으로 승부를 걸고, 협회는 감성마케팅으로 기업의 융합을 도와 '할 수 있다'는 긍정의 에너지를 통해 '함께 창조경제를 이끌어 나가자'라는 취지를 담은 것이다.

 

ⓒKoreaNews

 

창의적인 아이템은 글로벌 도약을 위한 최선책

최근 (사)미래창조융합협회는 박세아 총재와 함께 새로운 도약을 시작했다. 정 회장의 '전문성을 갖춘 공신력'과 박세아 총재의 '편견 없는 진실 된 공의성'으로 창조경제를 우리 국민 스스로가 만들어 나가자는 희망결합인 것이다. '명철(明哲)'이란 말이 있다. 세상의 모든 이치에 능하며, 누구보다도 앞서 깨닫는 사람을 뜻하는 이 말은 박세아 총재에게 가장 어울리는 단어이다. 반짝이는 작은 기업을 찾는 매의 눈, 시대를 앞서는 선견지명, 시시비비를 가릴 수 있는 공명함을 모두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창조적인 세상을 위해 열정을 다하는 사람, 기업의 상생을 도모하며 모두와의 화합을 주도하고 있는 박세아 총재. (사)미래창조융합협회는 박세아 총재와 함께 더욱 빛나는 '창조경제' 시대를 열어갈 수 있게 됐다.

 

박 총재는 취임사에서 "창조경제시대가 도래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지능, 스피드, 융합 시대입니다"라는 화두로 '헬스융합시대'임을 강조했다. "우리는 더욱 똑똑해져야 하고, 좀 더 빨라야 하며, 기업과 기업 혹은 개인과 기업 등 모든 것이 융합되어야 합니다. 때문에 이러한 역할을 하는 새로운 창조경제모델 및 신산업이 중요하다"고 피력했다.

 

"협회의 포럼은 기업의 브리핑 자리를 마련하기 위한, 서로 의논하여 창조기업으로서 국민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함 입니다"라며 소기업이라도 창의적인 아이템이 있다면, 창조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는 박 총재의 뜻이다. 또한 "글로벌시대인 만큼 글로벌 정책포럼을 진행하여, 회원사들간의 역동적인 사고와 아이디어를 함께 융합시킬 수 있는 자리를 지속해서 만들어 나가겠다"라는 포부를 밝히며, 글로벌시대를 준비해 나가겠음을 어필했다.

 

기업은 새로운 창조경제 모델을 제시하고, 협회는 창조경제의 성공모델을 만들어 글로벌 시대의 드림팀을 만들겠다는 박 총재의 포부인 것이다. 또한 선진국에서 창조형 모델을 만들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음을 지적하며, 지금은 창조경제를 위한 산업정책모델이 시급한 시점임을 힘주어 말했다. 때문에 더욱 새롭고 혁신적인 사고가 필요하며, 무에서 유를 창조할 수 있는 창의성이 더욱 강조되는 시기임을 다시 한 번 회원사들 앞에서 강조했다.

 

작지만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숨은 기업을 찾아 견고한 창조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어주겠다고 외치는 박세아 총재. "진실"을 가장 중시한다며 앞으로도 기업을 위해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헌신 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단순히 협회를 총괄하는 역할이 아닌 기업과 함께 직접 발로 뛰며 신시장 개척, 창조경제모델 개발, 글로벌 드림팀 조성에 앞장서겠다는 뜻이다.

 

하서영 사무총장은 "중국 하얼빈대학과 CEO과정 협약을 맺어, 중국진출을 위한 아낌없는 조언과 도움을 약속하겠다"며 글로벌 시장을 주도할 '미래인재 육성'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음을 알렸다.

 

(사)미래창조융합협회는 개인 혹은 소기업이 가진 아이디어를 세계로 실현시킬 발판을 마련해 주기 위해 설립됐다. 글로벌 시장을 개척하는 일, 국민 스스로가 창조와 혁신을 주도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기 위함인 것이다. 창조경제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지고 있다. 영국의 경영전략가 존 호킨스(John Howkins)의 저서 ⟪he Creative Economy⟫【� 처음 사용 된 단어 'Creative Economy', 즉 '창조경제'는 창의력으로 전반적인 산업분야를 활성화 시키는 것이다. 그러니 '내일을 바꾸는 힘', '부강한 나라를 만드는 힘' 등 모든 에너지는 우리 모두가 가진 아이디어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국민의 상상력과 창의성을 모든 분야에 융합, 기존산업 강화와 신시장개척, 정보제공을 위한 든든한 조력자 등 (사)미래창조융합협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국민을 대변하는 신문고 역할을 담당할 것이다.

 

 

 

 

정창덕 회장 : "간혹 사람들은 어두운 터널을 두려워합니다. 하지만 터널은 지름길입니다. 돌고 돌아 가야할 길을 터널이 빠르게 가도록 도와주니까요. 힘들고 어려운 위치에 있는 기업을 협회가 창조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안전하고 빠른 길로 인도하겠습니다."

 

 

 

박세아 총재 : "미래창조융합협회는 국민과 기업의 영광을 위해 창립되었습니다. 국민이 함께하는 창조경제, 기업들의 노고가 빛을 발하는 사회, 기업의 규모가 아닌 오로지 실력으로만 인정받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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