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인희 회장 해양관광산업을 선도, 크루즈여행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
남인희 회장 해양관광산업을 선도, 크루즈여행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
  • 김양우 기자 sism2580@daum.net
  • 승인 2014.09.04 10: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산을 국제 및 국내 연해안 크루즈 모항으로 정착하기위해 애쓰다.

[김양우 기자] 크루즈 산업은 세계적 불황 속에서도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관광산업이다. 국내 수요도 연 8% 이상의 높은 성장률을 보이며 대중화되고 있을 뿐 아니라 품격 있는 해양관광 상품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주)드림크루즈해운(www.Cruz7.com)은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고 한중일 크루즈 연계상품 개발 제공으로 외국인 관광객 유치, 해양관광 활성화 관광수입 확대, 일자리 창출로 지식 경제 발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는 한국 크루즈 산업의 선두주자로 순항하고 있다.

ⓒKoreaNews

부산 시장에게 바랍니다.

날로 증가하고 있는 크루즈 관광객 국내입국 100만 명 시대, 그리고 한국적 크루즈선박 부재로 해외 크루즈 모항지로 빠져 나가서까지 크루즈를 여행을 즐기는 국내 크루즈 관광객 10만 명 시대, 이에 대한 정부와 서병수 부산시장의 해결과제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이야기하고 있다.

해결방안 첫째로, 국내 크루즈관광 이용객 편의를 위한 해결책인 국적 크루즈선사 및 신규 선사 지원에 대한 정부와 국회 크루즈산업 활성화법의 조속한 통과로 국내외 탑승객에 편의를 제공하고 둘째로, 국내 및 부산을 찾는 국제크루즈 관광객들에 대한 국내 고유의 각종 문화행사 및 국제대형 행사 유치로, 보고 즐기며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와 풍물거리와 먹거리 문화 또한 국내 관광 상품을 개발해 또다시 찾는 해양도시 부산의 이미지를 부각 시킬 수 있는 크루즈 테마타운 거리를 국제 크루즈 및 국제여객선이 근접한 관광특구인 중구 등지에 특정거리를 지정, 크루즈선을 타고 찾아온 국제 입국자들에 대한 민속 풍물거리 행사와 부산을 알리고 다시 찾는 행사와 매년 증가하고 50~60만 국제 크루즈 입국자 시대에 대응해야 한다고 제안한다.

 

ⓒKoreaNews

 

정부와 국회, 특별히 부산출신 국회의원들께 바란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국적 크루즈선으로 면허를 취득한 선사와 신규 설립을 계획 중인 크루즈 사업자를 발굴,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개선과 조세지원, 면세유지원, 크루즈운항 시 수지분석 필수 해결책인 선상카지노설치를 포함한 국제 경쟁력 대비, 국적 크루즈 활성화법등이 조속히 처리되어 매년 국제크루즈 선사들이 국내 관광객들을 실어 나르고 있는 현실을 직시해 하루속히 이에 대비한 국가 차원의 대비책이 세워져야 한다.

그러나 이러한 현실을 잘 알고 있는 국회에서는 3년째 상정되어 있는 국적 크루즈산업 활성화법은 제대로 검토도 못한 채 표류중인 입법 처리를 지체한 사이에 국제 대형 크루즈선사인 로얄캐리비언, 프린세스 크루즈 선사 등 세계 7개 이상의 국제 크루즈 선사들이 국내 크루즈 시장과 고객들을 선점, 정착하기 위해 연이어 동남아를 애향하는 국제크루즈 특가상품을 내놓아 국내 크루즈 시장을 점유하고 있는 현실이다.

 

 

날로 증가하고 있는 국내 크루즈 이용객 수요 대응과 특별히 외국인들이 국적 크루즈선을 탑승 시 외국선사에 필수로 장착 이용하고 선상 카지노설치를 국적 선사에도 부여하여야 국내 크루즈 이용이 활성화 될 것이고, 국적 크루즈 산업에 뛰어드는 기업 또한 거대 선가금액과 선원과 승무원들을 유지 할 수 있는 대부분의 매출이 선상 카지노에서 조달, 유지되고 있는 외국 크루즈선사들의 사례를 볼 때 이는 한국 크루즈산업 활성화에 필수조건이라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운항수입구도가 제도적으로 보장되어야 참여 기업들의 투자가 이루어질 것이다. 현 정부와 국회는 기존 육지의 사행성 카지노 사업과 달리 해상에서 국제 관광객들이 이용하고 있는 선상 카지노 사업을 설치 할 수 있게 해야 참여 기업들이 늘어날 것이고, 외국 선사 또한 국내를 모항으로 한 선사 유치가 가능할 것이다.

또한 국적 선박이 가까운 한중일 노선 운항 시에도 관광객들이 각 귀항지에서 승선할 때, 만일 국적 크루즈선박에 탑승하고 싶어도 선상에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선상 카지노가 장착되어 있어야만 한국 선박을 이용 탑승할 것이다. 국내법에 묶여 카지노업장이 없는 선사 이용을 외면하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국제크루즈 입국 관광객 100만 시대를 맞이한 우리나라 선사에게도 국제 관광객이 탑승할 수 있는 기회로 주고 어느 크루즈나 구별 없이 탑승, 이용할 수 있는 국적, 크루즈산업 활성화법이 하루속히 제도적으로 뒷받침되어야 한다.

 

ⓒKoreaNews

금년부터는 국제 크루즈 선사들이 경쟁적임 전략과 영업활동으로 아시아권을 겨냥한 저렴한 특가상품으로 기존 서민들이 상상만 하던 고가의 금액에서 이제는 저가 금액으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대중화된 상품이 쏟아져 나와 매달 동남아시아권을 언제든 이용할 수 있다. 저가시대, 대중화된 크루즈여행의 시장이 열려 이를 이용하는 관광객 수는 2014년 말 추정 국내 관광객 20만 명이 넘을 것으로 추정, 이용객들은 국내 크루즈선박 입항 180여 대를 보고도 승선할 수 없고, 이러한 원인은 크루즈 선박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30일에서 60일 전에 사전 예약 후 또한 크루즈이용하기 위해서는 선사모항이 속해있는 해외 크루즈선 출항자로 가서 탑승해야 하는 이중적인 불편과 이동 비용이 추가로 발생하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국적 크루즈 선사들이 많이 크루즈 선박을 도입 진출해야 하는데, 크루즈는 선박 구입비용과 운영비용이 과다하게 투자되어야 하는 업종으로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현재 국회에 표류 중인 크루즈산업 활성화법이 조속히 해결되어야 한다.

부산출신 국회의원들과 그동안 의정활동과 집권당 사무총장으로 활동한 경력의 서병수 부산시장의 노력이 더욱 요구되는 중요과제로, 정책을 연내에 수립해 시장선거 공약인 고급 일자리 창출을 실현 할 수 있는 기회를 시정 초기에부터 이행하길 바란다.

 

 

 

 

국내외 크루즈여행의 시장성과 성장 가능성

크루즈 산업은 굴뚝 없는 공장의 관광산업으로 쾌적한 여가이용, 고용창출, 세수창출, 외화 수입과 관광비용 유발효과를 이루는 산업이다. 또한 국가 관광사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여 삶에 질을 높이는 기대 효과와 함께 제주도를 포함, 3면이 바다인 천해의 해양한국을 국제적으로도 널리 알리고, 날로 증가하는 국제관광객을 유치함으로써 국가 정책 산업인 크루즈 및 해양관광산업이 날로 확장, 발전하게 되어 국제 경쟁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 대부분의 여행객들은 과거의 로망이던 타이타닉의 환상적 크루즈여행의 꿈을 가슴에 담은 채 나와는 거리가 상류층의 여행으로만 여기고 있었으나 올해부터는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국내 특정호텔 비용과 제주도를 다녀오는 비용만으로 일부 아시아권을 다녀올 수 있다. 올해부터 노선과 가격이 일반가와 특가로 출시되어 이를 알고 있는 고객들은 지금 활발히 이용하고 있고. 크루즈를 이용한 한중일 노선과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등 일부 아시아권 크루즈 여행 상품은 신청자가 쇄도, 출시 한 달 내에 신청이 마감되고 있는 현실이다. 이러한 결과로 현재 9월 상품과 10월, 11월, 12월 아시아권 여행 특가상품의 경우 예약이 거의 완료되어 극히 일부 좌석 외는 품기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처럼 여행사나 크루즈를 이용하고 일부 여행객들은 이미 달라진 국내외 크루즈 여행상품의 시장을 피부로 느끼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 무한한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서 지금이라도 발 빠르게 움직여야 향후 우리나라 관광산업을 이끌 수 있을 것이다.

 

 

크루즈 모항으로 정착하기위해 발로 뛰다

부산을 국제 및 국내 연해안 크루즈 모항으로 정착하기위해 지난 3년째 정부 관련 부처와 국회와 집권장에서 발로 뛰는 부산 기업인”드림크루즈해운(주) 남인희 회장은 이러한 크루즈 사업을 국내 및 부산에 모항으로 유치하기 위한 노력으로 국제선사 한국유치를 진행 하였으나 크루즈 국내법 규제로 선상 카지노가 허용되질 않아 유치에 실패하고 우선적으로 국내 연해안 크루즈 및 유람선관광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지난 3년에 거처 꾸준한 진행으로 현재 국내 유일한 한.중.일 크루즈 운항노선 면허와 국내 연해안 크루즈 운항 사업 면허를 해양수산부로 금년 3월에 조건부로 승인받아 있으나 현재의 국내 크루즈선석의 과부족상태로 내년도 3월달에 북항에 설치, 이용이 가능한 열악한 국내크루즈 선석항구의 일정에 감안 오직 내년도 신규로 설치되어 이용할 수 있는 그날을 기다리고 있으며 제주도 또한 국적 선석을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부산과 마찬가지다

 

현재 이러한 여건에서도 결코 부산 및 국내 크루즈 사업을 포기하질 않고 내년에 국내 크루즈 선석확보와 국회의 크루즈산업 활성화법에 대비한 영업 구도와 국내외 크루즈 탑승객확보 및 시장 확보를 위해 현재 영국 소재 크루즈 대형 선사이고 크루즈 총 18척을 보유한 14만톤급 및 중소형 크루즈 프린세스 크루즈와 협약하고 그 외 추가로 국제선사 7개 회사총 크루즈 108척을 확보, 유명한 국제 크루즈 선사들과 협약하여 세계 320여 귀항지 크루즈 여행 사업을 부산 본사와 서울지점, 제주지점에 설치에 이어 지난 8월 18일자 서울에 크루즈 고객 확보가 용이한 압구정 영업점을 40년간 보석만을 세공하여 도매가로 공급하고 있는 “창희보석예술관 ” 사업장과 공동으로 매장을 설치하여 크루즈 고객과 보석을 이용하고 있는 고객들을 공유하여 국내외 크루즈 관광여행객 확보와 향후 이용할 수 있는 회원 확보로 사업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1225호 (가양동, 골드퍼스트)
  • 대표전화 : 02-2272-9114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남규
  • 법인명 : 시사매거진2580
  • 제호 : 시사매거진2580
  • 등록번호/등록일 : 서울 다 06981 / 2004-06-02
  • 등록번호/등록일 : 서울 아 03648 / 2015-03-25
  • 발행일 : 2004-06-02
  • 총재 : 이현구
  • 회장 : 김태식
  • 발행인 : 김남규
  • 편집인 : 송재호
  • 시사매거진2580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시사매거진2580.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smgz2580@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