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안녕하세요’ 태티서를 당혹케 한 못된 손의 정체는?
KBS2 ‘안녕하세요’ 태티서를 당혹케 한 못된 손의 정체는?
  • 박철성 dhns@naver.com
  • 승인 2014.10.07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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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성 대기자] 10월 6일 월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영 된 KBS 2TV 토크쇼에 아내의 못된 손버릇이 고민인 20대 남성이 고민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고민 주인공은 “아내는 내 엉덩이에 미쳐있다. 아침부터 밤까지 엉덩이를 만져대는 통에 엉덩이가 닳을 지경이다. 심지어 가족들, 친구들 앞에서도 서슴없이 엉덩이를 만져 수치심 까지 느낀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게스트 출연한 소녀시대의 태연에게 MC 신동엽의 실감나는 손짓 재연에 태티서는 얼굴을 붉히며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게다가 “주변에 스킨십 좋아하는 사람 있냐?”고 질문하자 티파니는 “써니가 그렇다!”라며 “변태 써니라고 불린다!”고 밝혔다. 태연 역시 “써니는 멤버들 어깨도 깨물고 지나갈 때 마다 엉덩이를 만진다!”고 덧붙여 써니의 변태성을 인증했다.

이어 머리카락이 자라지 않는 딸 때문에 고민인 ‘우리 딸 신블리’ 사연이 2연승에 도전한다.

태티서의 얼굴을 붉힌 15금 엉덩이의 정체는 10월 6일 월요일 밤 11시 15분 KBS2TV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이날 녹화에는 아무데서나 춤추는 누나들 때문에 고민인 20대 남성이 고민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고민 주인공은 “누나들은 주위 사람 신경 안 쓰고 어디서든 미친 듯이 몸을 흔들어 대며 막춤을 춘다. 심지어 발라드 곡에도 춤을 추는 누나들을 보고 있으면 쥐구멍이라도 숨고 싶다”며 고민을 털어놨다.

그러자 MC는 “소녀시대 멤버들 중 같이 있기 창피할 정도로 흥 넘치는 사람 있냐?“며 질문 했다. 그러자 티파니는 ”신이 나면 막춤을 춘다!“라고 말하며 ”쇼케이스가 끝나고 서현이가 만든 발라드 곡에도 춤을 췄다“고 밝혔다. 티파니가 막춤 출 때마다 어떠냐는 질문에 태연은 ”사실 좀 창피하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흥 많은 티파니의 막춤이 공개 돼 폭소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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