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레몬 빛이 도는 방풍재킷으로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아웃도어룩 선보여

이젠벅의 '옐로우스톤 와팬' 재킷 착용ᆢ내추럴한 컬러에 와팬장식

2015-02-22     이정선 기자

[이정선 기자] 설 연휴에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선보인 아웃도어 공항패션이 화제다.

서인국은 20일, 일본 앨범 프로모션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하며 아웃도어룩의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서인국은 밝은 레몬 컬러 아웃도어 재킷에 심플한 디자인의 청바지를 매치, 활동성을 살리면서도 경쾌한 서인국만의 매력을 발산해눈길을 끌었다.

서인국이 이날 착용한 재킷은 합리주의 아웃도어 브랜드 이젠벅이 2015 S/S 신상품으로 출시한 '옐로우스톤 와팬' 방풍자켓이다. 내추럴한 컬러를 믹스해 일상생활에서도 세련되게 입을 수 있으며, 미국 옐로우스톤 국립공원을 모티브로 한 다양한 와팬 장식과 지도 프린트 안감을 매칭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서인국은 최근 KBS 드라마 왕의 얼굴을 종영 후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법칙-인도차이나'에 출연을 확정짓는 등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