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署,'한울타리 멘토 멘티'실시로 동료의식 확산에 노력

2015-03-01     장영권 기자

[장영권 기자] 익산경찰서(서장 강황수)는 ’15년을 “자체사고 제로 원년의 해”로 설정하고 상반기 정기인사에 경찰서 과장, 계·팀장 및 지역경찰 인사로 어색한 직장 분위기 쇄신과 자체사고 제로화를 위해 지역경찰과의 따뜻한 동행『한울타리 멘토·멘티』결연식을 갖고 소속감 및 동료 의식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

특히, 지난 2월 27일 멘토 정보과장 김광호는 평화지구대를 찾아 오찬을 함께하며 격의 없는 대화로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밝고 맑은 직장분위기 조성과 국민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지역경찰이 되어주기를 당부하며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강황수 서장은 “업무를 통한 만남이 아닌 인간적인 대화와 소통을 통해서 가시적인 성과가 즉시 나타나지는 않겠지만 작은 변화부터 꾸준히 시작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