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 슈, 가족과 함께 생애 첫 시구 도전

켈로그 스폰서 데이 기념해 특별 시구는 물론 소비자와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 진행해

2015-05-09     윤상호 기자

[윤상호 기자] 농심 켈로그 콘푸로스트가 가정의 달을 맞아 두산 베어스 야구단과 스폰서십을 체결, 5월 9일(토) 두산 대 한화의 경기가 열리는 잠실야구장에서 스폰서 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S.E.S 출신 슈는 배우자 임효성, 아들 유와 쌍둥이 라희, 라율과 함께 마운드에 올라 생애 첫 시구에 도전하고 가족들과 함께 응원석에서 야구를 관람했다.

당일 잠실 야구장에 마련된 켈로그 스폰서 존에서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귀여운 그림을 그려주는 페이스 페인팅 이벤트, 콘푸로스트의 인기 호랑이 캐릭터 토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공유하면 경품을 제공하는 다양한 행사도 동시에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