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의원, 요한네스 젤레 독일 연방의회 의원 (독·한의원친선협회) 면담

“한·독 양국의 우호증진과 문화교류를 위해 노력할 것”

2018-03-07     김진규 기자

[김진규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유성을)은 7일 오후 3시 국회 의원회관 이상민 의원 사무실에서 요한네스 젤레 독일 연방의회 의원 (독·한의원친선협회)을 만나 면담을 가졌다.

독일 연방의회 의원(기민당/기사당 연합) 겸 독한의원 친선협회 회원인 요한네스 젤레(Johannes Selle)는 이날 오후 베른하르트 젤리거(Dr. Bernhard Seliger) 독일 한스 자이델 재단 한국 사무소 대표와 함께 이날 오후 이상민 의원 사무실을 방문해 이 의원과 ‘한·독 양 국의 상호교류와 정치적 현안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이 의원은 “한·독 양국의 우호증진과 문화교류를 위해 노력할 것” 이라며 “앞으로도 한국과 독일 사이에 유대를 돈독히 하는 것은 물론 지방분권, 통독, 정치발전 그리고 4차 산업혁명 등 각 부분의 독일로부터의 경륜과 결속을 이끌어 낼 계획이다.” 라고 덧 붙였다.

이 의원은 한독 의원친선협회 회장으로서 지난 2월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 참석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독일대통령 내외 방한 기념 리셉션과 국회의장 예방행사에 참석하는 등 한·독 양국 간의 우호증진과 상호 협력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