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의장, 인도 간디 추모공원 찾아 헌화

2018-03-10     김진규 기자

[김진규 기자] 인도를 공식방문 중인 정세균 국회의장은 현지시간 3월 9일 간디 추모공원은 간디의 화장터로 현재는 추모공원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제단에는 그가 남긴 마지막 말인 ‘헤이 람 Hai Ram(라마 신이시여)’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정 의장의 인도 공식방문에는 원혜영 의원, 김정훈 의원, 유승희 의원, 김선동 의원, 추경호 의원, 오영훈 의원, 이재경 국회의장 정무수석, 박장호 국제국장, 한충희 외교특임대사 등이 함께 하고 있다.

인도 뉴델리에 위치한 간디 추모공원(Raj Ghat)을 찾아 묘단(Samadhi)에 헌화한 후 참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