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양주시지회, 제16회 시민 안보현장 견학 실시

2019-05-10     김양우 기자

[김양우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양주시지회(지회장 권중진)는 지난 9일 지회 회원과 시민 등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충청남도에 소재한 독립기념관과 현충사 일원에서 ‘제16회 시민 안보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한반도의 평화에 대한 기대감이 그 어느 때보다 커져가고 있는 가운데 개최한 이날 안보현장 견학은 민족정체성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참여자들은 수많은 애국지사의 조국 광복을 위한 희생과 나라사랑정신으로 이룬 독립운동의 역사가 담긴 독립기념관과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위업을 선양하는 현충사를 돌아보며 건전한 안보관과 튼튼한 국가관을 확립하고 평화에 대한 소중함과 감사함을 깊이 새겼다.

권중진 지회장은 “이번 안보현장 견학이 굳건한 안보의 중요성과 가치를 이해하고 평화를 향한 도약 속, 우리의 역사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한 안보의식을 일깨우고 애국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