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오염수의 문제점과 진실’기자간담회 개최

2019-08-13     전화수 기자

 

[전화수 기자] 탈핵에너지전환국회의원모임(대표의원 우원식, 연구책임의원 김성환, 김해영)과 그린피스 서울사무소는  8월 14(수)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2층)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위기」 보고서(19.1.22 발간) 저자인 숀 버니(Shaun Burnie, 스코틀랜드) 그린피스 독일사무소 수석 원자력전문가를 초청해 기자간담회를 공동주최로 개최한다.

숀 버니 수석 전문가는 최근 ‘일본 방사성 오염수에 한국 노출 위험 커져’란 기고문을 통해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발생한 방사성 오염수의 문제를 제기한 바 있다.

기자간담회에서는 숀 버니의 주제발표 후에 에너지정의행동 이헌석 대표와 시민방사능감시센터 최경숙 활동가가 각 10분간 코멘트 및 질의를 하며, 이후 50분간 후쿠시마의 현재 상황과 방사성 오염수 관련된 내용에 대해서 질의응답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