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헌 의원, 더불어민주당 - 울산광역시 예산정책협의회 참석

지도부 및 울산시장 등 모여 현안 논의

2019-09-19     전화수 기자

[전화수 기자] 이상헌 의원(더불어민주당, 울산 북구)은 19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 울산광역시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했다. 이날 협의회는 2020년 국가예산 확보 및 지역현안에 대한 사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상헌 의원(울산광역시당 위원장)을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및 최고위원, 정책위의장, 사무총장과 울산시장,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 지역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약 한 시간 30분 동안 이어진 이날 협의회에서 이상헌 의원은 동해선 송정역(가칭) 연장운행·철도시설 개선 및 미포국가산단 진입도로(주전~어물동) 확장, 농소~강동간 도로개설, 농소~외동 국도 건설 등 지역구 주요 현안에 대한 필요성과 시급성을 강조하며 다양한 해결방안을 촉구했다.

덧붙여 이 의원은 “이미 수요조사를 거쳐 송정역 연장운행에 대한 필요성은 무수히 많이 얘기해왔다”며, “지역 발전을 위해서라도 오늘 논의된 현안들은 한시라도 더 빠르게 진행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