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범 인천시의회 의장, 상야지구 현장 방문

상야지구 개발 관련 관계기관과 주민의견 청취

2019-10-06     김태식 기자

[김태식 기자] 인천광역시의회(의장 이용범)는 10월 4일 계양구 하야동 마을회관에서 상야지구 개발 관련 주문의견 청취를 위해 관계기관 등과 현장방문을 하였다.

 

이날 현장방문은 시의회 이용범 의장, 김종인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박성민의원과 시 도시개발계획과, 인천도시공사, 계양구 등 관계자가 참석하여 상야지구 개발 관련 정비계획 등 설명과 주민의견을 청취하였다.

상야지구는 1986년 김포공항 활주로 확장으로 이주단지가 형성되어 2006년 GB해제 후 기반시설 정비 없이 공장, 창고가 들어서 생활환경이 악화되었고 생활권 단절 및 개발여건이 열악하여 주민들의 개발에 대한 요구가 지속 제기되어 왔다.

현장방문은 상야지구 개선방안과 소규모주택정비사업 검토내용에 대해서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질의응답 시간 순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인천광역시의회(의장 이용범)는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 방문 등을 통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아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