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코스닥 프리미어 컨퍼런스 개최

2019-11-29     송재호 기자

[송재호 기자] 한국거래소(이사장 정지원)는 코스닥 대표․우량 상장기업 및 신규상장기업을 대상으로 “2019년 코스닥 프리미어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참여기업에 대한 투자수요 확대 및 기업 인지도 제고를 위해 국내외 기관투자자 및 애널리스트와의 IR 미팅 실시했다.

동 행사는 ´12년 이후 매년 개최해 온 우량기업부 및 라이징스타 기업 중심의 합동 IR로, 그간 코스닥시장 투자수요 확충에 기여하고,전도유망한 신규상장기업의 참여를 통해 이들 기업이 차세대 코스닥 대표․우량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 마련에도 일조했다.

특히, 금년 행사에는 최초로 해외 기관투자자 미팅 유치를 통해 참여기업에 대한 글로벌 투자수요 확충을 유도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코스닥 대표․우량기업에 대한 다양한 기업정보를 제공하고 이들 기업에 대한 투자 수요를 보다 확대하는 동시에,차세대 코스닥 유망기업의 미래 가능성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향후에도 한국거래소는 행사 참가자의 니즈를 적극 발굴․반영하여, 코스닥 대표의 합동 IR로서 그 위상을 확고히 할 예정이며, 이와 함께 다양한 유형의 IR 행사 개최를 통해 코스닥 상장기업에 대한 정보제공 확대 및 투자수요 확충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