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박성민의 호소

2일 째 동대구역에서 호소해

2020-02-16     김태식 기자

[김태식 기자] 동대구역에서 호소를 하고 있는 대구 동구(갑) 국회의원 박성민 예비후보는 2월 16일에도 동대구역에서 호소를 계속 진행하고 있다.

 

박성민 예비후보는 ‘비장한 각오로 간절한 호소를 시작한지 이틀째가 되는 날입니다. 저는 오늘도 동대구역 광장에서 새로운 보수와 정치에 대한 희망을 많은 분들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마음 하나로 굳건히 서있습니다. 해가 지고, 바람이 불고, 비가 오더라도 흔들리지 않겠습니다. 이제는 청년의 호소를 들어주십시오.’라고 밝혔다.

이어서 박성민 예비후보는 ‘육체적으로 많이 힘들지만, 정치 쇄신과 혁신에 대한 확고한 믿음으로 계속 서있고자 한다.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역사적인 첫 걸음을 동대구역에서 시작한다는 것에 대구 시민 여러분들께서 자부심을 가져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2일 째를 맞은 박성민 예비후보의 호소는 15일 저녁부터 시작되었으며, 매일 아침 8시부터 11시까지 계속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