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가수 ‘비키 마텔조이’ 한류가수 신성훈에게 듀엣 러브콜 보내

2020-04-15     김진규 기자

 

[김진규 기자] 외국가수 비키 마텔조이가 한류가수 신성훈에게 듀엣 러브콜을 보냈다. 두 사람은 SNS으로 인연을 맺었고, 비키 마텔조이는 신성훈의 음원을 듣고 먼저 듀엣을 하고 싶다며 적극적으로 제안했다. 비키 마텔조이는 가수로서의 활동 뿐만 아니라 배우로서로 활동하고 있는 만능스타이다.

두 사람은 SNS메신저로 자주 연락 하면서 곡을 주고 받으며 자주 연락하면서 듀엣을 조율중이다. 신성훈은 지난 해 미국 프로듀서 빅터에게도 함께 작업 하자며 제안을 받았으나 유니버설 스튜디오와 계약 조율하는 과정에서 의견이 맞지 않아 작업이 무산된 바 있다.

비키 마텔조이는 신성훈의 꾸임 없는 부드러운 보컬에서 소울이 느껴진다며 극찬했다. 현재 두 가수의 듀엣은 성사될지에 대해 기대감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