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포토)법제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연탄 나눔 활동”펼쳐

2020-11-20     김종필 기자

[김종필 기자] 법제처(처장 이강섭)는 20일 대전광역시 동구 거주 기초생활수급 가구 등에 연탄 나눔 활동을 펼쳤다. 연말을 맞아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려는 차원이다.

 

법제처는 매년 법제처 소속 직원이 직접 연탄 나눔 대상 가구를 방문하여 연탄 및 생활필수품을 전달했으나,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의 장기화로 비대면 방식을 택했다.

이강섭 처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으로 주민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시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나눔의 실천을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주는 따뜻하고 행복한 사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