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창동, 지역자활센터와 주거환경 개선 사회공헌 활동 전개

2020-11-21     김종필 기자

[김종필 기자] 인천 동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황의정)는 지난 17일, 지역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 사회공헌활동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세대의 주거환경 개선을 돕기 위해 금창동 행정복지센터의 제안으로 마련됐으며, 이날 지역자활센터와 금창동 행정복지센터 14명이 참여해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실시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했다.

이선예 동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해주신 모두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도록 지원해 지역사회 복지안전망을 튼튼하게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지역자활센터 관계자는 “동구 지역의 저소득층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보람되게 생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지역주민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