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희 전남도의원, 설 명절 맞이 사랑의 온정 나눔 펼쳐

2021-01-28     김초롱 기자

[김초롱 기자] 전남도의회 김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순천5)은 28일 설 명절을 맞아 순천시에 소재한 ‘순천향림실버빌’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이 사용할 위문품을 전달하고 사랑의 온정을 나누는 의정활동을 펼쳤다.

 

김정희 의원이 방문한 ‘순천향림실버빌’은 노년기에 접어든 어르신들에게 안락하고 편안한 노후 생활을 위해 2007년 설립된 노인요양복지 시설이다.

이날 방문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인해 시설 입구에서 진행됐으며, 시설 관계자들에게 격려와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시설 시찰 및 애로사항 청취, 어르신들과 인사나눔 등은 생략했다.

김 의원은 “이번 명절은 코로나19로 가족․친지 방문이 어려워 여느 때보다 쓸쓸하지만, 더욱 꼼꼼히 살펴서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모두가 따뜻하고 훈훈한 설 명절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정희 의원은 “한파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배려와 관심이 필요하다”며, “특히 어르신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정책적 지원을 확대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