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

방송제조 전문기업 캐스트윈 어려운 이웃 위해 성금 1천만 원 쾌척

2021-02-01     권태민 기자

[권태민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1일(월) 오후 구청장실에서 캐스트윈(공동대표 김낙희, 양영한)으로부터 저소득 주민을 위한 성금 1천만 원을 전달받았다.

기탁금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독거어르신, 한부모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된다.

노현송 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에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캐스트윈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더불어 사는 따뜻한 나눔문화가 지역사회에 널리 퍼져 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1991년 설립된 캐스트윈은 디지털 방송시스템, 무선통신 설비 등 방송장비 제조 전문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