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회 조광영 의원, 설 명절 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복지원에 위문품 전달하고 사랑의 온정 나눠

2021-02-02     권태민 기자

[권태민 기자]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조광영 의원(더불어민주당, 해남2)은 2일 설 명절을 맞아 해남군에 소재한 ‘송암선교복지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사랑의 온정을 나눴다.

 

사회복지법인 ‘송암선교복지원’은 노인요양시설로 입소 어르신들을 위한 일상생활 지원, 보건의료사업, 경로증진사업 등을 재공하고 있으며 현재 15명이 생활하고 있다.

이번 위문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설 내 방문은 자제하고 시설 입구에서 방역수칙을 지키면서 진행했다.

조광영 의원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어르신들과 힘든 여건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시설관계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며,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고 이웃사랑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조광영 의원은 매년 설과 추석이 되면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소외된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