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수 의원, 관내 초등학교 시설개선사업을 위한 특별교부세 18억 9,100만원 확보!

유동수 의원 임기 중 5번째 관내 다목적 강당 건립예산 확보

2021-03-02     김종필 기자

[김종필 기자] 최근 유동수 의원(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 인천계양갑)이 관내 초등학교 2개소의 시설개선사업을 위한 특별교부세 18억 9,100만원을 확보했다.

▲유동수

이번에 지역교육현안수요 특별교부세가 교부된 관내 학교는 효성서초등학교와 화전초등학교 2개소로, 각각 다목적 강당 증축 예산 13억 4,700만원(총사업비 38억 8,100만원)과 별관 창호 교체 예산 5억 4,400만원(총사업비 5억 6,700만원)이다.

지난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선거 당시 유 의원은 우리 자녀들을 위한 더 좋은 교육환경 확보를 위해 관내 1학교 1강당 설치를 공약으로 제시했고, 제20대 국회의원 임기 중 4개 학교(명현중학교, 효성중학교, 작전초등학교, 서운초등학교)의 특별교부금 총 62억 7,600만원을 확보한 바 있다. 효성서초등학교 강당 증축 예산도 그 연장선상에 있으며,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유 의원의 ‘1년에 1학교 1강당 예산확보’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음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유 의원은“좋은 교육환경을 확보하는 것은 우리 자녀들을 위한 의무이자 당연히 누려할 권리이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지금의 추세를 이어 임기 중 관내 모든 학교의 다목적 강당 설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교육부와 보다 긴밀히 협력하겠다”며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의 의의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