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훈 본부장, 내륙어촌(강마을) 재생사업 현장 방문

2021-09-02     김진규 기자

[김진규 기자] 강원도환동해본부(본부장 김태훈)는 지난 2019년 공모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56억 원으로 추진 중인 원주시 내륙어촌(강마을) 재생사업현장을 방문하여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현장 방문에 앞서 수산자원 회복을 위하여 강원도 내수면자원센터에서 생산한 민물고기인 대농갱이 5만 마리(5~7cm급)를 16시에 원주시 섬강강 일원(간현유원지)에 방류했다.

이번 방문에는 강원도환동해본부장(김태훈), 박병구 도의원, 원주시 부시장(조종용), 섬강어업계장 등이 참석하여 사업 추진상황 설명회 보고 및 현장을 방문하여 강원도 내수면 활성화를 위한 최초의 사업인 만큼 능동적 현장 중심의 행정과 함께 2022년 내 사업이 준공 될 수 있도록 격려했다.

강원도환동해본부(본부장 김태훈)는 이번 대농갱이 방류와 사업 현장방문을 통하여 “원주시 섬강 주변의 주민들이 실제 체감할 수 있는 지역경기 활성화와 더불어 삶의 질이 크게 향상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