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 프로야구장 현장 찾아 시민과 소통에 나서

2021-10-27     김진규 기자
▲전현희

[김진규 기자]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이 26일 오후 6시 30분 대전광역시 한화이글스 파크에서 열리는 한화이글스와 LG트윈스의 야구경기 CMB 대전방송 일일캐스터로 활동하며 국민과 소통한다.

전현희 위원장은 이날 CMB 대전방송 박종훈 캐스터와 이효봉 해설위원과 함께 일일캐스터로 활동하며 국민권익위원회의 역할, 범정부 반부패 총괄기관으로서 성과와 계획, 국민 고충 해결 사례 등을 소개할 계정이다. 이어 방송 시청자와 문자메시지로 소통하며 궁금한 사항에 대해 답변할 예정이다.

국민권익위원회 전현희 위원장은 “이런 특별한 자리에서 야구팬들과 시민분들을 만나 뵙게 되어 반갑다.”라며, “야구뿐만 아니라 모든 스포츠가 규칙에 따라 공정하게 경쟁하는 것처럼 법과 원칙, 사회통념이라는 합리적이고 공정한 기준에 따라 경쟁하고 또 성공할 수 있는 반칙 없는 사회가 조성돼야 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