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남동구에서 확진자 179명 발생

2022-01-31     김초롱 기자

[김초롱 기자] 남동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 179명(누계 8,885명)이 추가 발생했다.

 

주요 감염 원인을 보면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가 90명(50.2%), 지인·직장·학교·병원 내 감염 45명(25.1%), 가족 간 감염 43명(24%), 해외입국자 1명(0.5%)으로 나타났다.

이중 돌파 감염은 141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78.7%이며, 60대 이상 고령층의 돌파감염률은 13.4%다.

연령별 확진자 비율은 60대 이상이 28명(15.6%), 20~50대가 112명(62.5%), 10대 및 10대 이하 39명(21.7%)으로 나타났다.

2022.01.30(일) 18시 기준 남동구 신규 재택치료자는 156명으로 현재 1,093명이 치료 중이며 누적 인원은 3,549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