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 제103회 전국체전 도 선수단 격려

2022-09-27     김진규 기자

[김진규 기자] 강원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위원장 정재웅)는 9월 28일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도 선수단 결단식에 참석하여, 참가선수단을 격려한다.

 

이번 결단식은 10월 7일 개막하는 제103회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개최되는 것으로 강원도 대표 선수 및 감독, 시군 체육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하며, 전국체전 참가보고, 단기 수여, 꽃다발 증정 및 격려금 전달 등이 있을 예정이다.

특히, 강원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는 이번 결단식 행사에서 전국체전 참가 선수단의 그간 노고를 격려하기 위하여 선수단을 대표하는 강원도체육회에 격려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사회문화위원회 정재웅 위원장은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와중에도 더 나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고된 훈련을 이겨낸 선수단과, 많은 어려움을 이겨내고 도민의 단합된 대회운영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강원도체육회에 감사드리며, 이번 대회가 도내 체육인 모두에게 기회이자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개최되는 제103회 전국체육대회는 10월 7일부터 14일까지 7일간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진행되며 강원도는 1,147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48종목에서 실력을 겨루게 된다.